Page 30 - 읽기쉬운 동경대전·용담유사
P. 30
28 동경대전
今天靈 降臨先生 何爲其然也 曰
금 천 령 강 림 선 생 하 위 기 연 야 왈
受其無往不復之理 曰然則何道以
수 기 무 왕 불 복 지 리 왈 연 즉 하 도 이
名之 曰天道也 曰與洋道 無異者
명 지 왈 천 도 야 왈 여 양 도 무 이 자
乎 曰洋學 如斯而有異 如呪而無
호 왈 양 학 여 사 이 유 이 여 주 이 무
實 然而運則一也 道則同也 理則
실 연 이 운 즉 일 야 도 즉 동 야 이 즉
非也
비 야
⑨ 曰何爲其然也 曰吾道無爲而化矣
왈 하 위 기 연 야 왈 오 도 무 위 이 화 의
守其心正其氣 率其性受其敎 化
수 기 심 정 기 기 솔 기 성 수 기 교 화
出於自然之中也 西人 言無次第
출 어 자 연 지 중 야 서 인 언 무 차 제
書無皂白而 頓無爲天主之端 只
서 무 조 백 이 돈 무 위 천 주 지 단 지
祝自爲身之謀 身無氣化之神 學
축 자 위 신 지 모 신 무 기 화 지 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