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용담유사 금석으로 세울 줄을 세상사람 뉘가 알꼬 金 石 애달다 저 인물이 눌로 대해 음해하노 요악한 저 인물이 눌로 대해 저 말 하노 한울님이 내 몸 내서 아국 운수 보전하네 그 말 저 말 듣지 말고 거룩한 내 집 부녀 근심 말고 안심하소 이 가사 외워 내서 춘삼월 호시절에 태평가 불러보세 春 三 月 好 時 節 太 平 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