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동경대전
淸宵月明無他意 好笑好言古來風
청 소 월 명 무 타 의 호 소 호 언 고 래 풍
人生世間有何得 問道今日授與受
인 생 세 간 유 하 득 문 도 금 일 수 여 수
有理其中姑未覺 志在賢門必我同
유 리 기 중 고 미 각 지 재 현 문 필 아 동
天生萬民道又生 各有氣像吾不知
천 생 만 민 도 우 생 각 유 기 상 오 부 지
通于肺腑無違志 大小事間疑不在
통 우 폐 부 무 위 지 대 소 사 간 의 부 재
馬上寒食非故地 欲歸吾家友昔事
마 상 한 식 비 고 지 욕 귀 오 가 우 석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