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0 - 읽기쉬운 동경대전·용담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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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동경대전
非無春光好 不來卽非時
비 무 춘 광 호 불 래 즉 비 시
玆到當來節 不待自然來
자 도 당 래 절 부 대 자 연 래
春風吹去夜 萬木一時知
춘 풍 취 거 야 만 목 일 시 지
一日一花開 二日二花開
일 일 일 화 개 이 일 이 화 개
三百六十日 三百六十開
삼 백 육 십 일 삼 백 육 십 개
一身皆是花 一家都是春
일 신 개 시 화 일 가 도 시 춘
甁中有仙酒 可活百萬人
병 중 유 선 주 가 활 백 만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