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9 - 천도교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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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안심가
                                                                                                                                                 연 사 십 거  遽  그 러 이 러  和 고 말 故  래 비 흥진  감 진 래  苦고  우리 라  도 빈 안 낙
                                                                                                                                                                       興                         安 貧 樂
                                                                                                                                                  然 四 十                盡 悲 來     盡 甘 來


                                                                                                                                                                                                   道
                                                                                                                                                 되었더라  나니 지내    세 ② 보 지 내  섭 무 라   더  없 을 냐 소  슨 무 자 판  가 닌 내아  말 씀 하 신
















                                                                                                                                                 이말 이  인 지 록 이라   천불 생무  天  할길 없어  주 날 고 려  구 정 미 산  가련하다  可 憐  내 라 무 가  無  사십 평생
                                                                                                                                                                                 &                    四 十
                                                                                                                                                       不                         尾 山 亭           可

                                                                                                                                                       生                                         奈    平 生

                                                                                                                                                       無 祿 之

                                                                                                                                                 말 그 가 인        가 무 라 내  었 지 던   가  때 에 을 지  리 부 친 우  없 네 할 길  이 뿐 가 인
                                                                                                                                                         A

                                                                                                                                                                                      父 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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