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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절망의 언덕 넘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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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동환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3회   작성일Date 25-10-21 20:45

    본문

    절망의 언덕 넘어

     해원  최동환
    149(2008). 8. 29. 15:21

    (1절)

    어지러운 세상 외로운 나 의지할 곳 없는데

    돈도 권력도 명예도 내게는 멀어요

    험난한 세상 하는 일마져 뒤엉켜

    갈 곳 없는 세상 누가 넓다 하나요

    나의 슬픔 푸른 하늘에 흰구름처럼 피어나고

    나의 고통 잿빛 하늘에 먹구름처럼 피어나고

    나의 분노 잿빛 하늘에 폭풍우처럼 휘몰아치고

    일은 하고나니 그뿐이요 겪고보니 고생이네

    힘있는 한울님 지혜로운 한울님 끝없이 베푸시는 한울님

    저의 모든 것을 맡기오니

    목마른 저에게 생명의 빗줄기 내리소서

    어둠속을 헤메는 저에게 구원의 빛 비추소서

    (2절)

    믿음이 없는 세상 홀로 살아가 감싸 줄 이 없는데

    지혜도 우정도 건강도 내게는 멀어요

    서로 싸우는 세상 하는 일 어긋나

    할 일 없는 세상 누가 넓다 하나요

    님을 향한 그리움은 푸른 하늘에 흰구름처럼 피어나고

    나의 억울함은 잿빛 하늘에 먹구름처럼 피어나고

    나의 욕망 잿빛 하늘에 폭풍우처럼 휘몰아치고

    일은 하고나니 그뿐이요 겪고보니 고생이네

    힘있는 한울님 지혜로운 한울님 끝없이 베푸시는 한울님

    저의 모든 것을 맡기오니

    목마른 저에게 생명의 빗줄기 내리소서

    어둠속을 헤메는 저에게 구원의 빛 비추소서 


    * 이 가사는 절망과 슬픔과 고통등에 빠졌을 때 위안의 노래로 작사한 것입니다. 절규하는 듯이 애절하게 흥얼거릴 수 있도록 작곡함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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