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위심(爲爲心)은 인과에 의해 자기를 이롭게 하는 자리심(自利心).

성인이(聖人之) 한울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소중한 모든 생명들을 위하며 보존유지하기 위하여 애쓰는 “위위심(爲爲心)”은

인과에 의하여 곧(卽) 자기를 이롭게 하는 “자리심(自利心)”이니

각자 한울님으로 부여받아 갖추고 있는 자성(自性)을 이롭게 하고자하는 자리심(自利心)이 생기면(生則), 자기를 희생해 가면서 타인의 행복과 복리의 증가를 위해,

자기가 얻은 공덕과 이익을 다른 이에게 베풀어 주며 미망에 빠져있는 범인을 구제하려는 “이타심(利他心)”이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요(自生).

수도(修道) 수양(修養=정신수양)을 하며,

사랑과 자비(慈悲)로 다른 사람의 행복과 이익을 위해 자기가 얻은 공덕(功德)을 베푸는 이타심(利他心)이 생기면(生則) 

다 함께(共) 화목할 “화(和)”를 사랑하는 “공화심(共和心)”이 저절로 생기고(自生)

“공화심(共和心)”이 생기면(生則)

구속에 얽매이지 않고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지니고 있는 자유지정(自由之情)을 마음껏 펼 칠 수 있는 “자유심(自由心)”이 저절로 생기고(自生)

이러한 “자유심(自由心)”이 생기면(生則)

더없이 안락한 “극락심(極樂心)”이 저절로 생겨(自生) 이 세상이 지상천국이요 극락임을 알리라. <성사 무체법경: “성범설” 말씀 중에서./ 원암 이승민의 여시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