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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수운대신사 유허지 내 기념관 건립 명칭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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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영윤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352회   작성일Date 18-12-25 12:57

    본문

    울산 수운대신사 유허지 보존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울산 수운대신사 유허지 보존회에서 실시하는 명칭에대한 설문에 있어 동학관(가칭)명칭은 부덕한 소생은 "무극대도 포덕관"(가칭)이 가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서 저의 소견을 말씀드려봅니다.

    이유는 수운대신사께서 만고없는 "무극대도" 이세상에 창건하셨다고 하셨으며, "道之 天道 學卽 東學"이라하셨으며, "보국안민 계장 안출고"를 걱정하셨습니다. 동학은 무극대도인 천도의 진리인 학문으로서, 창도당시 지목을 받고 있던 서학이 아니다라는 뜻에서 道로 말하면 天道이지만 學으로 말 하자면 東學이라고 말씀하신것으로 사료됩니다.

    창도당시 정부에서는 國敎 외에는 사교라 하여 종교 말살 정책을 펴고 있어 창도시대와 은도시대에는 부득이 천도라는 종교 名을 부각시키지 못하여 오다가 의암성사님 때 "古之 東學을 今之 天道敎라고 대고천하"하시여 떳떳하게 종교로서 현도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학이라는 명칭이 붙혀진 종교는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동학천도교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동덕들이 있어 무지하다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 .

    세상사람들이 동학 동학 하니까 천도교 하는 동덕들도 덩달아 동학을 부각시키고 있어 한심한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천도교를 연구하는 학자들도 종교는 신비(不然)이기 때문에 연구할수가 없어 천도교는 배제한채 진리(其然)만 연구하므로 동학만을 말하게 되니까 세상사람들도 천도교는 외면한채 동학만을 말하게 된다는 것을 아셔야 될줄로 사료됩니다.

    그러므로 수운대신사께서 만고없는 무극대도를 창건 하신 계기가 된 을묘천서를 받으신 곳의 기념관 명칭은 무극대도를 포덕천하(한울님 덕을 천하에 폄)하는 기념관이 되어야 겼다는 생각에서 명칭을 다시개벽의 모든것을 다 아우른다는 의미에서 "무극대도 포덕관"(가칭)으로 건의 합니다. 侍天主 心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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