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일 제정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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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동학농민혁명 법정기념일이 황토현 전승일(5월 11일)로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하게 되면 최종 확정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기념일 선정을 위해 지난해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4개 시군이 추천한 지역 기념일(전주, 전주화약일 6월11일), (고창, 무장기포일 4월25일), (정읍, 황토현전승일 5월11일), (부안, 백산대회일 5월1일)을 대상으로 공청회 등을 거쳐 역사성, 상징성, 지역참여도 등 선정 기준에 따라 기념일로서의 적합성을 심사하였다.
그동안 기념일 제정을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이정희교령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부암 정덕재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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