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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대전교구 교구회의 설립최초 파행. 인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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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975회   작성일Date 19-02-24 18:28

    본문

    <보도자료> 천도교대전교구 교구회의 설립최초 파행. 인준 불투명.

     

    천도교대전교구에서 교구회의가 개최되었으나 기존에 천도교감사원으로부터 징계를 받아 교구장직을 상실한 상제교 출신의 김용환 전 교구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일부 교인들의 불법과 고함과 억지에 따라서 합리적인 결과가 나오지 못하고 교구설립이래 최초의 파행으로 점철되어 과연 인준이 가능할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오늘 시일식후 개최된 포덕 160년도 천도교대전교구 교구회의에서 지난 60여년간 지속되어온 교구회의 개최에 대한 성원보고에 대하여, 불법적인 평신도회의 구성원들이 사전 모의에 따라 조직적으로 무시하면서 교구회의는 파행으로 시작하여 파행으로 봉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교구회의는 120여명의 구성원 중 30명 안팎의 초라한 참석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지적하는 일부 교인에 대하여 끌어내라” “출교시켜라등의 삿대질과 난장판까지 초래되었습니다.

     

    오늘 교구회의에서 의장으로 나선 총부에서 임명한 이른바 강세민 대전교구장은 성원보고 조차 하지도 못한 채 개회를 하면서 처음부터 빈축을 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구나 징계당한 김용환 전 교구장측은 총부로부터 기준 미달로 인하여 인준을 받지 못한 이종석 대전교구 감사장의 감사보고서를 사전 준비된 목도장을 이용하여 승인하는 불법적인 촌극을 연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강세민 교구장은 이를 문제 삼는 일부 교인의 질의에 대하여 본인은 단 한마디도 답변을 하지 못하고 배대식이라는 사전 모의된 대타를 이용하여 이른바 내로남불식의 유권해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부로부터 인준받지 못한 이종석 감사장 문제는 이를 사전에 알려주지 아니한 총부탓이라는 배대식의 무지한 발언에 김용환 전 교구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일부 교인들은 내용을 자세히 파악하지도 못한 채 박수치며 추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이종석 감사장 인준문제는 당시 총부에서 서류를 보완하여 재인준 신청할 것을 공식적으로 주문했던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남에 따라 논란은 증폭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회의는 교구장선출방법에 대한 아무런 재청이나 동의없이 강세민을 교구장으로 추천한다는 선창에대한 일부 박수에 강세민 의장이 재빨리 교구장에 선출되었다며 셀프선언하는 추태에서 절정에 이르렀는데, 대전교구의 교권을 장악했다고 판단한 상제교 출신의 김용환 전 교구장측은 회의록 등을 조작하여 인준신청을 할 것으로 예고되는데 이에 대한 총부의 합리적인 대처가 주목됩니다. 한편 이날 승인되었다는 대전교구 결산에 대하여 표준 재무제표인 합계잔액시산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는 무시되고 엉터리로 조작된 보조재무제표가 보고되고 채택되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벌어진 것으로 취재결과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전 이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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