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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온글]고주리 김흥렬 순국순도 선열 숙덕어르신 발자취 안내판 세우던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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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미숙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057회   작성일Date 19-03-19 23:07

    본문

    2019.02.25 고주리 김흥렬 순국순도 선열 숙덕어르신 발자취 안내판 세우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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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바닥은 살짝 살얼음이 깔리어 있었습니다.

    미끄럽고, 매서운 바람이 옷깃을 세우며, 추운 날씨에 모두들 고생하셨다고 하기엔  

    선열님들의 성령앞에  죄송하지만 늦게나마   

    일제만향에 일가족 모두 처참하게 죽듬을 당한  고) 김흥렬선생님과 가족들에게 

    삼가 성령출세 하시기를 심고 드리고    

    두 달 빠지는 일백년만에 드디어 안내판이나마  세웠습니다. 

     ( 고주리 김흥렬 숙덕어르신과 일가족 일곱분( 7명)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후손들에게 

    길히 전할 수있는 전설같은  이야기를 담은  안내판을  무려 18년을 끈질기게 읍소와 정성과 

    홍보로 일관하여 나와 드디어 오늘 기어히  마을초입과 

    팔탄면사무소내 유래공원 그리고 천덕산  묘소입구에 위의 사진과 같이 세웠습니다. 


    100년만에 ....한울의 도움과 감응으로 비로소 그 첫단추를 끼웠습니다.


    네분중 두분어르신께옵선 다리도 성치 않으신데 참살당하시고 시신마저 여섯토막으로 

    난도질 당하여  앞마당 나무에서 나흘간 불태워 뼛조각으로 남아 땅바닥에 

    나뒹굴던 터까지 몸소 절름걸음으로 함게 하여 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꼭 바르게 전하여져 내려가야만 하였기에

    황문식(시모암)님의 끈질긴 집념과 일념으로 그 뒤를 묵묵히 따라 

     평신도회 동덕님들의 힘으로!   

    이루어 내었습니다.

     

     조용하게  주문과 함께 모셨습니다. 

      

    당연히 해당 지방교구에서 할 일이지만, 이러한 일도 

    1. 지방교구에서 기안하여 올리면 

    2. 총부( 해당부서 )에서 업무지원하고 

    3. 전국의 뜻있는 동덕님들 누구나가 모여들어 함께 하면 그게바로 동력이 되는거고 

     향후 종단 발전에 아주~ 큰힘이 되는겁니다.. 

    함께 하는, 함께 누리는 큰희망의 기쁨도 되는것이지요.  


    이번에 새로 출범하시는 송범두 교령님을 비롯하여 중앙총부의 신임 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올리며 앞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100년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 민족과

    동학천도교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모든 동학천도교인이 소통하고 단합하고 

    귀기울여주십시요.  

    바른말을 하는 동덕님들의 아이디가 다 정지가 되어 올리지를 못하여 안타까운마음에

    공유해야 할 글을 퍼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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