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소식
페이지 정보
본문
대전교구 소식입니다.
현재 대전 동구 신흥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종교부지 미확보로
인한 종교단체 피해구제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종교시설에 대한 환지방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시설 대책없는 대전 동구 신흥동 3구역 관리처분 계획은 무효입니다.
6개 종교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개 종교용지만을 잡아 놓고
나머지 종교시설은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2017년 6월7일 사업승인을 980여평으로 인가받고,
동년 6월23일 조합원 분양신청 공고에는 종교용지를 400평으로
줄인 까닭은 무슨 이유인지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이 없고,
강제철거에 대응으로 동학민족통일회도 함께 점유하고
있는 법원의 실체확인증명으로
잠시 소강상태로 우리의 정당성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교인들이 24시간 교구지킴이 활동으로 낮과, 밤의 숙직으로
50여년 선배동덕님들의 얼과 정신의 뿌리로 지켜온 신흥동 거주지인 동학천도교대전교구와 동민회 대전지부입니다.
28일 29일 오전10시~12시까지 대전 동구청에서
종교부지 대책에 대한 건의 집회를 합니다.
평일이지만 원처근처 교인들이 적극 동참해 주셨음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전글답변을 합니다.(추가분) 19.03.26
- 다음글답변을 합니다 19.03.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