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종의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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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종의원 회의
종의원에서는 4월 2일(화) 수운회관 907호에서 제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성암 정갑선 종의원 의장과 진암 최흥규 부의장을 선출했다.
신암 송범두 교령은 기념사에서 “시대의 요청이 선거제도를 없애는 것이다. 앞으로는 선거제도를 없애서 서로간의 반목을 없애고 천도교 본연의 천포동무로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 종의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도와 달라.”
이어진 정의맹 연원회 의장은 기념사로“교단의 발전을 위해 교령님이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성암 정갑선 종의원 의장은 당선소감에서 “지난 종의원에서는 생각하고 젊은 우리가 ‘실천하는 종의원’을 만들자고 애를 많이 쓰셨다. 이번 종의원은 교단의 불신을 없애고 혁신을 실천하는 종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교단의 교헌과 규정을 개정하여 교단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했다.
의장 정갑선 30표, 부의장 최흥규 34표 4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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