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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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게 예를 갖추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우선 게시판에 글월로써 인사를 대신함을
해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버님을 여의고 슬픔에 잠겨 있을때 원근을 가리지 않고 직접 또는 마음으로
따뜻한 조위를 해 주심에 아버님을 근본자리 자연으로 편안히 모실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 동안의 아픔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빠르게 정상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동덕 여러분의 온정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도하의 대소사에도 보은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주 : 장남 화암 최상락 / 차남 중암 최석문 / 장녀 지성당 최숙희 / 차녀 경화당 최경선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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