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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택의 순도정신을 본받아 더욱 더 천도교를 잘 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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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덕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350회   작성일Date 19-05-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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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택의 순도정신을 본받아 더욱 더 천도교를 잘 하여야 하겠습니다.
    입도식을 행하며 한울님 스승님께 맹서한 후 순일한 정성으로 바르게 천도교를 행하여 나가면 자기자신은 물론이고 가정도, 교회도, 세상도 지상의 천국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먼저 심상천국부터 이루어야 합니다. 내 마음을 편안히 하고 和하게 하여 항상 신명나는 한울님의 감응있으신 복된 천도교 도인이 되시길 심고드립니다.
    부암 정덕재 심고'

    강성택의 순도

    포덕41년(1900년)에 각지 도인이 많이 잡혀 혹은 복역하고 혹은 피살된 사람이 수천에 달하였다.
    평안도 용추동 도인 강성택이 또한 체포되어 평안도관찰사 이 도재의 심문을 받게 되었다. 이 때 관찰사가 “ 네가 만일 동학을 안 믿기로 스스로 맹세하고 또 너의 스승에게 욕설을 가하면 내 너의 죄를 용서하리라.”고 말하자 강성택은 눈을 부릅뜨고 이 도제를 꾸짖어 말하되 “너는 과연 무도무의(無道無義)한 놈이로다. 네가 만일 적에게 붙잡혔다
    가정하고 적이 만일 너로 하여금 너의 임금과 너의 아버지를 욕하라 하면 네 능히 임금과 아버지를 욕하고 살기를 도모하겠느냐. 네 또한 儒를 배척하고 살기를 도모코자 할 것인가. 너는 오직 마음대로 하라. 나는 도를 위하여 죽음도 또한 사양치 않는다.” 하자 이 도재가 노하여 포살(砲殺)을 명하였다.
    이 때 康聖澤(강성택)은 鐵瓮城(철옹성)밖 미륵모루 형장에 나아가 「身死心不死 世亡道不亡(신사심불사 세망도불망:몸은 죽지만 마음은 죽지않고 세상은 망해도 도는 망하지 않는다)」이라는 시를 부르고 장렬하게 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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