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천도교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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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지기(至化至氣),

천도교에서는 ​사람과 한울님이 둘이 아니니 진실로 한울님 되는 법을 배우고 익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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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여천(事人如天),  사람을 한울님과 같이 섬기라.

​사람과 한울님이 하나 되는 공부,

인내천(人乃天)을 위한 제일 수행(修行) 덕목은 사인여천이라는 윤리도덕 실천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한울님으로 대하라는 이 가르침은

천도교의 실천 윤리이면서 제도(制度)이며 규율(規律)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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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사께서는 종을 며느리와 수양딸로 삼으시고,

해월신사께서는 어린아이의 말이라도 한울님 말씀으로 들어야 한다는 등,

당신들께서 몸소 사인여천의 윤리 도덕을 실천하였습니다.

​​스승님 시절에 우리 도가 활발하게 커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무엇보다도 스승님들의 사인여천 윤리 실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 대접을 못 받던 그 시절에 사람을 넘어 한울님 대접을 받을 수 있었던 곳, 동학(東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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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돈에 의해 신분 질서가 이루어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역시 사인여천의 윤리는 어디론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다시 동학(東學)이 세상에 드러나야 합니다.

동학을 배우는 천도교인들이 다시 나서야 할 때가 도래 하였습니다.

천도교인이 가장 먼저 실천해야할 덕목이 바로 사인여천(事人如天) 윤리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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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여천을 실천하지 못하면 아무일도 되지 않는 다는 신념(信念)이 절실합니다.

사인여천을 실천하지 못한다면 어떤 직책도 맡을 수 없다는 마음이 절실해야 할 것입니다.

사인여천 윤리 실천은 우리 도(道) 제일의 실천 덕목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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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에게 

동학(東學)을 바르게 알리고, 동학(東學)을 바르게 실천해 보일 수 있을 때,​

그 때가 바로 우리가 기다리는 때일 것입니다.

보국안민 포덕천하 광제창생 지상천국 건설의 실현은 사인여천의 윤리 실천이 선행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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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광암 윤철현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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