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의 적을 용기로써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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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경암 이영로 전 법원수도원장님께서 보내주신 천도교전을 통한 성사님의 가르침을 공부하고 있는데
그 당시 우리 도인들이 지켜나가야 할 강령을 4가지를 들어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천도교전을 보면 천도교를 바르게 깨달아 행하여 나갈 수 있도록 참으로 쉽게(?) 가르침을 주셨는데
요즈음은 그런 체계적인 가르침이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4가지 강령은
첫번째 博愛(널리 사랑하라)
두번째 敦行(돈독하게 행하라)
세번째 恢勇(용기를 갖추어라)
네번째 安命(역천의 일을 하지말고 천명에 순히 하라)
그 중 세번째 회용에 대한 일부 내용을 올려봅니다.
"한울의 도적을 그대로 두고서는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 수 없으므로 용기로서 한울의 도적과 싸워 물리쳐 없애야 되니, 한울의 도적을 없애기 위해서는 용기를 가지고 싸우다가 만약 몸이 비록 죽는다고 해도 후회할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恢勇(회용)의 두 번째 가르침입니다.
(대의)한울의 적을 용기로써 막아야 한다.
2.天地生人(천지생인)이 使各自立(사각 자립)이라. 芸芸而作(운운이작)하야 小聚爲家(소취위가)며 大聚爲國而通而謂之世界(대취위국이 통이위지 세계)니 故(고)로 一人(일인)이 有一人之自立(유 일인지 자립)하고 一家有一家之自立(일가 유 일가지자립)하고 一國(일국)이 有一國之自立(유 일국지 자립)하야 以相守而無相奪焉則世界同樂(이상수이 무 상탈언즉 세계동락)하야 終和且平(종화차평)이어니와 强而弱之是凌(강이약지시능)하며 大而小之是壓(대이소지 시압)하야 侮蔑人之家之國之 自立者(모멸 인지 가지 국지 자립자)는 天地賊也(천지적야)라 禦之以勇(어지이용)하야 死而靡恢(사이미회)니라.
*天地賊也(천지적야)
자기가 강하고 크다고 해서 약한 자와 작은 자의 자립을 업신여기거나 빼앗는 자는 한울의 도적이다. 이러한 도적은 용기로서 막아야 한다.
*死而靡恢(사이미회)
한울의 도적은 용기로써 막아야 되니 한울의 도적을 막기 위해서 싸우다가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다. 한울의 도적은 최선을 다 해서 용기를 가지고 죽음을 무릅쓰고 싸워물리쳐야 된다.
한울이 사람을 낼 때에 각각 자립하게 했느니라. 향기롭게 잘 지어서 작게 모인 것이 집이 되고 크게 모인 것이 나라가 되고 통칭해서 세계라고 하는 것이니 그러므로 한 사람이 한 사람의 자립이 있고 한 집에는 한 집의 자립이 있고, 한 나라에는 한 나라의 자립이 있어서 서로 지키고 빼앗은 것이 없게 되면 세계가 다 즐거워져서 마침내 화하고 또한 평화롭게 될 것이지만,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업신여기고 큰 자가 작은 자를 압박해서 사람의, 집의, 나라의 자립을 업신여기고 멸시하는 자는 한울의 적이라 용맹으로서 막아서 죽어도 후회하는 것이 없을 것이니라.
(해의)
사람은 다 같은 한울사람이므로 한울님께서 사람을 내실 때 모든 사람들이 각각 자립을 해서 살도록 하신 것이다.
각각 자립한 사람들이 작게 모여서 한 집이 되었으며, 크게 모인 것을 한 나라라고 하는 것이며, 모든 나라들이 모인 것을 세계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사람은 한 사람의 자립이 있고, 한 집에는 한 집의 자립이 있고, 한 나라는 한 나라의 자립이 있는 것이니, 서로 자립을 잘 지키고 남의 자립을 빼앗지 않으면 모든 인류가 다 같이 즐겁게 살 것이며, 이 세상이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업신여기며 큰 자가 작은 자를 압박해서 한 사람의 자립, 한 집의 자립, 한 나라의 자립을 능멸하는 자는 한울의 뜻을 어기는 한울의 도적인 것이다.
이와 같은 한울의 도적을 그대로 두고서는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 수 없으므로 용기로서 한울의 도적과 싸워 물리쳐 없애야 되니, 한울의 도적을 없애기 위해서는 용기를 가지고 싸우다가 만약 몸이 비록 죽는다고 해도 후회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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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가 약한 자를 업신여기며 큰 자가 작은 자를 압박해서 한 사람의 자립, 한 집의 자립, 한 나라의 자립을 능멸하는 자는 한울의 뜻을 어기는 한울의 도적이라 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한울의 도적을 그대로 두고서는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 수 없으므로 용기로서 한울의 도적과 싸워 물리쳐 없애야 되니, 한울의 도적을 없애기 위해서는 용기를 가지고 싸우다가 만약 몸이 비록 죽는다고 해도 후회할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르게 천도교를 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천도를 닦아 다 포용할 수 있지만 한울의 도적은 용기로써 물리쳐야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고 행해야 할 것입니다. 무극대도 닦아내어 오는 사람 효유해서 3.7자 전해주고 계십니까?! 시운시변도 의논하고 계시는지요? ㅎㅎㅎ! 오늘도 천사님의 감응으로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심고드립니다.
恢勇(회용)의 두 번째 가르침입니다.
(대의)한울의 적을 용기로써 막아야 한다.
2.天地生人(천지생인)이 使各自立(사각 자립)이라. 芸芸而作(운운이작)하야 小聚爲家(소취위가)며 大聚爲國而通而謂之世界(대취위국이 통이위지 세계)니 故(고)로 一人(일인)이 有一人之自立(유 일인지 자립)하고 一家有一家之自立(일가 유 일가지자립)하고 一國(일국)이 有一國之自立(유 일국지 자립)하야 以相守而無相奪焉則世界同樂(이상수이 무 상탈언즉 세계동락)하야 終和且平(종화차평)이어니와 强而弱之是凌(강이약지시능)하며 大而小之是壓(대이소지 시압)하야 侮蔑人之家之國之 自立者(모멸 인지 가지 국지 자립자)는 天地賊也(천지적야)라 禦之以勇(어지이용)하야 死而靡恢(사이미회)니라.
*天地賊也(천지적야)
자기가 강하고 크다고 해서 약한 자와 작은 자의 자립을 업신여기거나 빼앗는 자는 한울의 도적이다. 이러한 도적은 용기로서 막아야 한다.
*死而靡恢(사이미회)
한울의 도적은 용기로써 막아야 되니 한울의 도적을 막기 위해서 싸우다가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다. 한울의 도적은 최선을 다 해서 용기를 가지고 죽음을 무릅쓰고 싸워물리쳐야 된다.
한울이 사람을 낼 때에 각각 자립하게 했느니라. 향기롭게 잘 지어서 작게 모인 것이 집이 되고 크게 모인 것이 나라가 되고 통칭해서 세계라고 하는 것이니 그러므로 한 사람이 한 사람의 자립이 있고 한 집에는 한 집의 자립이 있고, 한 나라에는 한 나라의 자립이 있어서 서로 지키고 빼앗은 것이 없게 되면 세계가 다 즐거워져서 마침내 화하고 또한 평화롭게 될 것이지만,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업신여기고 큰 자가 작은 자를 압박해서 사람의, 집의, 나라의 자립을 업신여기고 멸시하는 자는 한울의 적이라 용맹으로서 막아서 죽어도 후회하는 것이 없을 것이니라.
(해의)
사람은 다 같은 한울사람이므로 한울님께서 사람을 내실 때 모든 사람들이 각각 자립을 해서 살도록 하신 것이다.
각각 자립한 사람들이 작게 모여서 한 집이 되었으며, 크게 모인 것을 한 나라라고 하는 것이며, 모든 나라들이 모인 것을 세계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사람은 한 사람의 자립이 있고, 한 집에는 한 집의 자립이 있고, 한 나라는 한 나라의 자립이 있는 것이니, 서로 자립을 잘 지키고 남의 자립을 빼앗지 않으면 모든 인류가 다 같이 즐겁게 살 것이며, 이 세상이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업신여기며 큰 자가 작은 자를 압박해서 한 사람의 자립, 한 집의 자립, 한 나라의 자립을 능멸하는 자는 한울의 뜻을 어기는 한울의 도적인 것이다.
이와 같은 한울의 도적을 그대로 두고서는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 수 없으므로 용기로서 한울의 도적과 싸워 물리쳐 없애야 되니, 한울의 도적을 없애기 위해서는 용기를 가지고 싸우다가 만약 몸이 비록 죽는다고 해도 후회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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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가 약한 자를 업신여기며 큰 자가 작은 자를 압박해서 한 사람의 자립, 한 집의 자립, 한 나라의 자립을 능멸하는 자는 한울의 뜻을 어기는 한울의 도적이라 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한울의 도적을 그대로 두고서는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 수 없으므로 용기로서 한울의 도적과 싸워 물리쳐 없애야 되니, 한울의 도적을 없애기 위해서는 용기를 가지고 싸우다가 만약 몸이 비록 죽는다고 해도 후회할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르게 천도교를 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천도를 닦아 다 포용할 수 있지만 한울의 도적은 용기로써 물리쳐야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고 행해야 할 것입니다. 무극대도 닦아내어 오는 사람 효유해서 3.7자 전해주고 계십니까?! 시운시변도 의논하고 계시는지요? ㅎㅎㅎ! 오늘도 천사님의 감응으로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심고드립니다.
포덕 160년 9월 18일 부암 정덕재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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