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청년회 창립 100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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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청년회 창립 100주년을 축하합니다!
「너 푸른 산아,
나를 아느냐 모르느냐.
푸른 그늘과 꽃빛은 한 결 같이 자유의 기운을 얻었구나.」
장하다,
우리 교우 청년의 자유정신은 또한 푸른 산보다 더 높을 것이니,
어찌 장하지 않으며 즐겁지 아니하랴.
마음을 가다듬고 앞으로 나아감에 단체가 태산이요,
목적이 보국이라.
교중청년은 그 형상이 높은 산이 우뚝 솟은 듯한 기상이로다.
「우후청산」 중에서...
천도교부안포 도정 강훈
천도교부안포 도훈 김명국 강윤채
천도교광산교구장 이길종
천도교광주교구장 서수만
천도교신태인교구장 오제운
천도교전주교구장 윤철현
천도교부안포 교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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