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덕 161년 천일기념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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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 161년 천일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천도교는 대신사께서 득도하신 천일기념일을 제일 경축일로 축하합니다.
포덕 161년 천일기념일을 축하합니다!!
"今至者 於斯入道 知其氣接者也"(금지자 어사입도에 지기기접자야)
「금지」라는 것은 도에 들어 지기에 접함을 안다는 것이요._「논학문」
대신사께서 시문(詩文)으로 '입도(入道)'를 노래하시니,
詩文(시문)
纔得一條路 步步涉險難(재득일조로 보보섭험난)
겨우 한 가닥 길을 얻어 걸음걸음 험한 길 걸어가노라.
山外更見山 水外又逢水(산외갱견산 수외우봉수)
산 밖에 다시 산이 보이고 물 밖에 또 물을 만나도다.
幸渡水外水 僅越山外山(행도수외수 근월산외산)
다행히 물 밖에 물을 건너고 간신히 산 밖에 산을 넘어 왔노라.
且到野廣處 始覺有大道(차도야광처 시각유대도)
바야흐로 들 넓은 곳에 이르니 비로소 대도가 있음을 깨달았노라.
'입도(入道)'
도(道)에 들었다는 것은
무극대도(無極大道)에 들었다는 것이니,
대신사께서 무극대도에 드신 후에
다시 법을 정하고 글을 지어
우리들에게 무극대도에 드는 법을 가르치셨으니
"명명기덕 염염불망" 하라고 하십니다.
스승님의 은덕 기리 잊지 않습니다.
포덕 161년 천일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전주교구 광암 윤철현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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