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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의절 상례중 하관식에 대하여 건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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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덕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253회   작성일Date 20-03-27 20:02

    본문

    천도교 의절  상례중 하관식에 대하여 건의해봅니다.


    의절에 따르면

    "화장할 경우 : 화장장 焚口(분구)앞 영구대에 영구를 안치하고 예탁을 설하고 사진을 봉안하고 청수를 봉전하고 촛불과 향을 피우고 식을 행한다. 식이 끝나면 영구를 분구로 옮긴다. 유골은 정한 곳에 안치 또는 매장하거나 뿌린다."

    위와 같이 되어 있으나


    요즈음 대부분은 매장대신 화장을 하여 만년유택에 모시거나 수목장하듯이 나무에, 또는 어느 장소에서 유골을 뿌리기도 합니다.


    영결식이 끝나고 만년유택으로 모시고 가기 위하여 대부분은 화장장으로 모시고 가는데, 과거에는 의절에 나와 있듯이 그곳에서 하관식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 졌으나, 모 종교에서 너무나 긴 시간동안 예식을 한 탓으로 대부분의 화장장에서는 영구차에 모시고 있다가 화장장 사정에 따라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바로 분구로 모시고 가서 3분~4분 정도의 시간 동안 고별하는 의식을 진행하는 실정입니다.

    이럴 경우 주문3회 병송하고 작별을 고하는 심고드릴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우리 교단도 이에 맞는 의절이 제정되면 좋겠습니다.건의합니다.

     

      부암 정덕재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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