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동산수도원 소개및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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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감염사태로 전세계가 인간의 생존존엄을 위협하고 경제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글자에 연연하지 말고
천도교의 포덕사로서 한울님의 영성체를 강하게 모시고 실천하셨던 고) 지화당 이소원포덕사였습니다.
명동산수도원을 찾았던 수많은 전국의 교인들은 현) 손모경원장님의 친절한 정성을 느껴보셨을 겁니다.
마음의 치유, 힐링의 자유를 수도원에서 맛보고, 주문의 힘을 지니고 험난한 현실생활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명동산수도원은 고) 지화당 이소원 포덕사의 설도로 김상녀선도사, 김치삼선도사, 오희복선도사, 박선옥선도사
등의 주문13자 뜻으로 13명의 내수도들이 결성하여 6년간 모은 회비와 각처의 성금으로 건립된 수도원으로 조그만 수도장을 만들어 수도연성을 독실하게 해 보자는 뜻으로 힘을 모으는 과정에서 지금의 영덕군 지품면 속곡길의
죽염과 당나귀로 유명한 도인의 토지를 김도연내수도의 소개를 받아 지금의 명동산수도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답니다.
초대 고)지화당 이소원 수도원장님 생전에 부산예대교수님들이 오셔서 수련하신 적이 있었지요.
고) 안관성 흥신포 도정님의 수도원에서의 신앙체험독려로 타 종교의 신앙관심도에 대한 결여도 있어, 고)이소원 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한울님 모심의 신앙체험도 경험하고 가신 사례를 수련강연에 들려주셨던 기역이 납니다.
고)안관성 도정님의 지원과 협조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분의 주도로 추진되었다는 주장은 윤색이고 일방적인
왜곡과 사실에 빛나간 내용이여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종교는 대부분 교인들의 성금 내지 헌금으로조성되고 운영되어집니다.
성금의 몫과 기여도가 주와 객을 결정한다는 천박한 사고 방식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명동산수도원의 운영과정에서 수련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속에서 마음의 치유와 힐링의 자유를 주문의 힘으로 충만함을 간직하고 사회생활에 임하는 수련생들을 위해 고장난 부분은 고치고, 낡은 것은 새것으로 교체하고
갈고 닦아 쾌적한 수도원으로서 수많은 수련생들의 수련후기소감을 말하곤 합니다.
이런 수도원에서 과거 수련문화의 붐을 일으켰던
고) 김근오 수도원장님
고) 월산 김승복 수도원장님,
고) 한태원 원장님,
고) 임운길원장님,
고) 이인영원장님,
고) 이소원원장님,
생각나네요.
종교를 신앙함에 있어서 성령의 충만함을 간직할 수 있도록 믿음과 정성에 있고,
재주에 있다 하지 않다는 것을 항상 기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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