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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으로 태어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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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경흥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856회   작성일Date 20-10-28 15:34

    본문

    제목: 사람으로 태어난 까닭은

     

    컴퓨터에서 유튜브를 검색해 알아보다가 사람으로 태어난 까닭은이란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신사의 구도과정을 소설화한 책의 제목입니다. 그래서 검색해봤습니다. 블로그웹사이트아래 네이버 책항목의 글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책 내용을 묻고, 저는 답하는 식으로 된 글에서 네이버 담당인이 요약해 실린 글입니다. 그런데 실린 글이 책 주제의 핵심을 파악해 올린 글이어서 제 심금을 울렸습니다. 이처럼 감동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특히 쿠팡에서 다른 소설보다 더 많은 화면을 활애해 줬음을 발견할 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소설은 5만부 넘게 팔렸는데 제 소설은 1천권도 못 팔리는 부진을 면치 못해 미안했습니다. 원래 이 소설은 인류의 과제를 풀어낸 대신사의 일대기를 순수문학이란 장르를 통해 쓴 거여서 다만 영원히 남을 전기소설이 되길 바라고 쓴 거였습니다.

    그런데 신문고다음쿠팡들에서 책 내용을 아주 좋게 보고 광고를 내줘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이젠 다 잊고 지내다가, 오늘 인터넷에서 네이버가 실은 글에서 주제의 핵심을 보게 되어 감동하게 된 겁니다. 일부만 올립니다.

    *찾아보기: ‘블로그웹사이트아래 네이버 책의 글. [ ]안에 실습니다.

    [줄곧 어떻게란 과학적 질문만 해온 호킹(1942~2018)도 이제는 ?’라는 질문에 답할 때가 되었다고 시간의 역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오늘날까지 대다수 과학자들은,ㆍㆍㆍ 우주가 존재하는가를 물을 틈이 없었다.ㆍㆍㆍ그러나 만약 우리가 실제로 완전한 이론(통일장이론)을 발견하게 되면ㆍㆍㆍ 과학자철학자일반사람 할 것 없이 우주와 인간이 왜 존재하는가?’란 문제를 논하는데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때 비로소 우리는 신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머지않아 통일장이론이 완성되면 물질을 연구하는 과학은 끝나게 되므로 과학자 철학자 외에도 모든 사람들이 왜 우주와 인간이 존재하는거?’란 문제를 다루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까닭을 알면 신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운최제우 선생(이하 수운)194년 전(1836)왜 사람으로 태어났나?’ 한숨짓다가 사람이 원해서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시원자의 뜻에 의해 사람으로 태어난 걸 깨달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몸속 무한소무한의 허령이 뇌에 간섭해서 의식으로 화생한 걸 깨달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몸속 무한소무한에 이르러 시원자인 리기허령(영기)’을 만나보고 알아보려합니다. 마침내 37(1860)에 몸속 무한소무한으로부터 ‘21자장생주를 받습니다.‘至氣성품 하나로 시천주하고 만사지하는 글입니다. 이로써 그는 시원자 지기성품(한울성품)이 사람으로 화생한 까닭을 알게 됩니다. , ‘지기성품을 사유해 시천주하고 만사지한 모신사람의 의식으로 모심을 받고 만사지 하기위해 사람으로, 사람의 의식으로 화생한 것임을 깨달아 안 겁니다. 신도 부모처럼 후예의 모심을 받고 싶었고, 사람처럼 어떻게 시원자가 만사만물로 화생했는지 알고 싶어했음을 깨달은 겁니다.]

     

    이 같은 글은 사람으로 태어난 까닭은의 주제의 핵심이 되는 글입니다. 이를 쏙 뽑아 실린 겁니다. 이렇게 책의 핵심이 되는 글을 뽑아 실린 글을 처음 보았습니다. 대신사께서 인류의 과제였던 사람으로 태어난 까닭을 밝힐 수 있었던 것은 神託신탁으로 받은 21자장생주의 중요 글자인 至氣 시천주 만사지에 의해섭니다. 주어가 되는 至氣가 무극대도라 여겨져 사유합니다. 이때 대신사의 의식이 속의식으로 바뀌어 몸속 무한소무한에 이르러 至氣성품 6가지를 보시고 득도하시게 됩니다. 이 득도의 상황을 용담가에서 경신사월 초오일에 글로어찌 기록하며, 말로어찌 성언할까 만고없는 무극대도 여몽여각 득도로다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대신사의 속의식은 몸속무한소무한의 한울에 이르러 지기성품 들을 보셨기 때문에 지기성품 하나로써 시천주하고 만사지하는 것이 한울님의 뜻이요 바람임을 깨알은 겁니다. 그래서 한울님 말씀대로 신탁으로 받은 주문을 사람들에게 가르치게 된 겁니다. 그러므로 한울성품의 최령자로 태어난 사람은 지기성품 하나로써 시천주하고 만사지해야 할 의무 도리를 갖추고 태어난 겁니다. 이런 이치를 천도인들 보다 먼저 알고 글로 실렸으니 고마울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이처럼 고마운 마음이 이 글을 쓰게 했으며 게시판에 실리게 된 것 같습니다.

    요새 일하다 크게 다쳐서 더 긴 글을 쓰는 게 부담이 되어 그치려합니다. 대신사의 전기소설을 네이버 책으로 선정한 분처럼 한울성품이 사람으로 태어난 까닭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지기성품 하나로써 시천주하고 만사지해서 한울님 모신이로 정신개벽 하는 것이 천도인들의 의무요 도리라고 여겨섭니다. 읽어줘 고맙습니다. 20ㆍ1028 길로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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