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의해 제암리와 고주리 순국선열이 돌아가신 4월15일에 제암고주리순국선열합동위령제를 최초로 실시한 해가 2000년 4월 15일 입니다.
천도교의 청년회와 경기도 천도교 6개교구가 주관이 되어 제1회 제암리고주리 합동위령제가 거행됩니다.
제암리유족회와 부녀회가 협조하고 제암고주리추모사업회가 중심이된 순수 민간 주도의 행사였습니다. 2015년까지 16회가 진행되었고, 2016년부터는 화성시에서 매년 4월 15일 추모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앨범에 고이 모셔져있던 그 사진을 공개합니다.
제암리순국기념관 공원의 모습이 변하였습니다. 현재 공원의 중심
에 있는 기념탑자리에 야외무대를 설치하여 진행했습니다. 뒷편의 기와지붕.한옥은 현재 이전 철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