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헌개정(안)에 대한 설문조사

3월 18일 제40차 임시전국대의원대회 개최가 예정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번 교헌개정(안)은 연원회에서 교령을 선출하고 대의원대회에서 인준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모든 교인들이 신뢰하는 분을 교령으로 추대하는 시스템을 갖추자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교헌개정(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오니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카톡(010-3329-6995)이나 메일(1926nh@daum.net)로 3월19일(금)까지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1: 연원회에서 교령을 추대하는 방안이 교헌개정(안)에 반영되었습니다. 따라서 연원회 구성이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떠올랐습니다. ‘연원 수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매년 수보를 실시하는 것이 현실성이 있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습니다. 연원회 구성에 대한 도하의 의견을 구합니다.

질문2: 현재 교단 내외의 역할에서 여성동덕의 활동은 막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단의 중책에서 여성의 역할은 빈약하기만 합니다. 먼저 여성동덕의 활동에 걸맞은 연원회나 종의원의 성비율을 50:50으로 끌어올려 침체된 교단에 활력을 부여하자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도하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질문3: 현재 전국대의원대회 구성원은 도정, 도훈, 종의원의원, 교구장, 비례대표, 포덕136년 대회 이전 선출된 선도사입니다. 대의원의 한정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도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질문4: 교헌개정(안)에 “제4조에 불구하고 교령사, 현기사는 지방에 치(置)할 수 있다.”고 하여 교령사 등을 지방에 두는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도하의 의견은 어떠합니까?

질문5 : 교헌개정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