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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친구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답을 해야 할까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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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방상언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47회   작성일Date 24-12-23 06:47

    본문

    어느날 친구가 친구야 너 천도교 믿는다며, 천도교를 한마디로 하면 어떠한 종교인가 ? 한번쯤은 들었을것입니다.

    어떻게 답하셨나요.

    천도교

    경전 논학문 30쪽  

     曰然則何道以名之 曰天道也

    묻기를 「그러면 무슨 도라고 이름 합니까.」

    대답하기를 「천도이니라.」

    스승님께서 천도라고 하셨습니다. 

     

    천도란 논학문 23쪽을보면

    夫天道者 如無形而有迹 地理者 如廣大而有方者也 故 天有九星 以應九州 地有八方 以應八卦而 有盈虛迭代之數 無動靜變易之理 陰陽相均 雖百千萬物 化出於其中 獨惟人 最靈者也

    부천도자 여무형이유적 지리자 여광대이유방자야 고 천유구성 이응구주 지유팔방 이응팔괘이 유영허질대지수 무동정변역지리 음양상균 수백천만물 화출어기중 독유인 최령자야

    무릇 천도란 것은 형상이 없는 것 같으나 자취가 있고, 지리란 것은 넓은 것 같으나 방위가 있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한울에는 구성이 있어 땅의 구주와 응하였고 땅에는 팔방이 있어

     팔괘와 응하였으니, 차고 비고 서로 갈아드는 수는 있으나 동하고 정하고 변하고 바뀌는 이치는 없느니라. 음과 양이 서로 고루어 비록 백천만물이 그 속에서 화해 나지마는 

    오직 사람이 가장 신령한 것이니라.

     故 定三才之理 出五行之數 五行者何也 天爲五行之綱 地爲五行之質 人爲五行之氣 天地人三才之數 於斯可見矣 

     정삼재지리 출오행지수 오행자하야 천위오행지강 지위오행지질 인위오행지기 천지인삼재지수 어사가견의

    그러므로 삼재의 이치를 정하고 오행의 수를 내었으니 오행이란 것은 무엇인가. 한울은 오행의 벼리가 되고 땅은 오행의 바탕이 되고 

    사람은 오행의 기운이 되었으니, 천·지·인 삼재의 수를 여기에서 볼 수 있느니라.

     즉 천도란 자연의 이치입니다. 

     

     천도교란 

    사람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밥법을 가르치는 종교다.

    저는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여러 동덕님께서 천도교를 세인들에게 좀더 쉽고 간단하게 말할 수있는 안을 찾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시어 천도교를 한마디로 하면...에 관하여 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주는 천도교와 타 종교와 확연히 다른점에 관하여 논해 보면 좋겠습니다.

    다음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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