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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어린이날 기념 한울어린이 문예대회 수상자 발표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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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회 어린이날 기념 한울어린이 문예대회 수상자 발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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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천도교청년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836회   작성일Date 21-06-25 15:3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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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천도교청년회입니다.


    신인간사 주최, 천도교청년회 주관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한울 어린이 문예대회 결과를 발표합니다^^

    작품 출품해주신 어린이 동덕님들 모두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가한 모든 분들께 다음주 내로 상장 및 기념품이 발송될 예정이며,

    수상하신 분들께는 별도로 연락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수상자 명단-

    유치부

    *정성상-정민아(6,대구시, "민들레한울"

    공경상-이지후(9,부산시, "갯벌")

    믿음상-신지아(6,서울, "오빠"), 김단우(6,방정환한울어린이집,"라푼젤과 마녀"), 류승호(9,부산시,"매미"), 박민건(8,북부산,"사직야구장"), 나윤희(6,전주"그림일기")

    나눔상/이룸상-류현서(9,부산시"양보러 간 날"), 박민성(8,북부산,"야구장"), 신지환(8,서울"어벤져스"), 김민성(방한울"정체를모를 이상한 녀석"), 김시완(5,방한울,"민들레 꽃밭 우리가족"), 김은우(방한울"상상의 동물"), 남가온(7,방한울,우리선생님), 오하준(방한울"나는오하준"), 최지원(5,방한울"우리 가족")

     

    초등부

    정성상-이강민(13,고현, "나쁜 늑대, 착한 척하는 늑대, 착한 늑대")

    공경상-신이현(10,마산, "시천주")

    믿음상-이규나(13,양주, "봄 비") , 이나원(11,부산시, "파도")

    나눔상/이룸상-강혜승(13,서울 ,"이천식천") , 김서연(12,대동,"엄마") , 박준서(10,북부산,"자전거") , 이채연(10,양주,"안양천") , 정예린(10,춘천,"토마토"), 최준안(13,부산시,"허난설헌")

     

    중등부

    정성상-최준영(16,부산시,"인간,공감의 이중성")

    공경상-정민채(15,대구시,"라면 같은 사람")

    믿음상-강혜림(16,서울,"이천식천"), 류승준(15,부산시,"고래")

    나눔상/이룸상-박김한슬(14,서울"이천식천"), 이규빈(15,양주,"겨울"), 정은경(15,대구시,"핸드폰"), 정인환(16,춘천,"코코아")

     




    -심사평-

    한울 어린이 문예대회심사평

     

    어린이날 100를 기념하는 한울어린이 문예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학기 중에다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교구 시일식에도 참석하지 못하는 참가자들의 사정을 알기에 주최 측은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준 높은 많은 작품이 들어와 심사위원들은 우선 놀랐습니다. 우리 천도교의 인재들이 곳곳에서 미래의 일꾼으로 잘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과 밝은 희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대상을 드리고 싶지만, 정해진 약속에 따라 작품을 선정해야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문예대회에는 유치부(5~2), 초등부(3~6학년), 중등부로 나누어 평가했습니다. 유치부와 초등부는 주로 그림과 시화, 그림일기 위주로, 초등부는 그림일기, , 산문, 동화 등이며, 중등부는 산문과 시를 주로 출품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이 장르의 차이와 어쩔 수 없이 생기는 학년 간의 평균적인 능력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작품과 학년에 따른 차별적인 평가를 적용했습니다.

    유치부 정성상을 받은 정민아(6) 어린이의 시화 민들레 한울은 어린이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초등부 정성상 이강민(6학년) 어린이의 동화 나쁜 늑대, 착한 척하는 늑대, 착한 늑대는 초등학교 어린이의 수준이라고 볼 수 없는 탄탄한 작품성을 보였습니다. 중등부 작품은 장르와 주제의 다양성 때문에 심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류승준(2)의 시 고래는 리듬감이 뛰어났고, 강혜림(3)이천식천은 상당한 수준의 작품이었고, 정민채(2)의 시 라면 같은 사람은 독창성과 따듯한 마음이 엿보여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정성상을 받은 최준영(3)의 산문 인간, 공간의 이중성은 깊은 사고와 통찰을 보이는 우수한 작품이었습니다. 심사하는 내내 심사위원들은 천도교 어린이, 학생들의 생각과 감성과 재능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됨을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특히 방정환한울어린이집어린이들의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심사위원장 : 전명운 교화관장, 심사위원 : 김춘옥 신인간 편집장, 이재선 청년회본부회장

     


    수상작은 천도교청년회 SNS 및 천도교월보에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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