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주문」 과 「신사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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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氣今至四月來 侍天主令我長生 無窮無窮萬事知」

「지기금지사월래 시천주영아장생 무궁무궁만사지」 _「선생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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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년 4월에) 한울님 하신 말씀,

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니라, 사람이 어찌 이를 알리오,

천지는 알아도 귀신은 모르니 귀신이라는 것도 나니라.

​너는 무궁 무궁한 도에 이르렀으니 닦고 단련하여

그 글을 지어 사람을 가르치고 그 법을 바르게 하여 덕을 펴면

너로 하여금 장생하여 천하에 빛나게 하리라." _「논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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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주문」의 뜻을 「논학문」에서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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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성사께서 지어서 반포하신 「신사주문」​과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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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師靈氣我心定 無窮造化今日至」

「신사영기아심정 무궁조화금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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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심법을 나의 심법으로 정(定)하니,

무궁한 조화 종일토록 나와 함께 하나이다,

한울님 스승님 은덕 기리잊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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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주문」의 뜻을

전주교구 광암 윤철현 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