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천도교
로그인 회원가입

대신사 탄신 제197주년을 축하합니다. > 자유게시판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 천도교소식
  • 자유게시판
  • 천도교소식

    자유게시판

    대신사 탄신 제197주년을 축하합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윤철현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888회   작성일Date 21-10-28 08:43

    본문

    대신사 탄신 제197주년을 축하합니다.

    한울님께서 대신사를 만나 "성공하였다" 하시고 무극대도를 주었으며,

    대신사께서 해월신사를 믿고 무극대도를 전하였으며,

    해월신사께서 의암성사를 믿고 무극대도를 전하였으며,

    의암성사께서 춘암상사를 믿고 무극대도를 전하였으며,

    춘암상사께서 우리를 믿고 무극대도를 전하였습니다.​​

     

    동학을 기존 도덕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동학은 기존 도덕으로 보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동학은 기존 도덕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학은 만고없는 무극대도이고,

    금불문 고불문 금불비 고불비의 신() 사상입니다.

    동학은 동학의 시각으로 보아야 온전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동학의 시각이란,

    4분 스승님들 가르침에 대해 일관성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대신사께서는 '시천주'라고 하신 말씀을

    해월신사께서는 '천지부모'라고 하십니다.

    글자 그대로 보면,

    '시천주'는 내 몸에 모신 한울님이고

    '천지부모'는 내 몸 밖의 천지부모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만 보게되면,

    해월신사께서 대신사의 가르침을 어긴 것이 됩니다.


    하지만,

    혼원지일기인 지기(至氣)가 나와 별개가 아님을 안다면,

    해월신사께서 '시천주'를 '천지부모'라고 가르치신 것은

    시천주를 내 몸에 가두지 말라는 가르침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대신사 탄신 제197주년을 축하합니다.


    전주교구 광암 윤철현 심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