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宗敎的) 수련(修煉)의 중요성(重要性)..........의암성사어록12

 성사(聖師)  말씀하시기를 오늘의 일은 국가의 일이거나 교회의 일이거나  오늘에 있는 우리가 해야 될 것 아니냐,  사람은 큰 일을 하려면 먼저 종교적 수련이 있어야 하나니, 

종교적(宗敎的) 수련(修煉)이 없으면 한울님의 감응(感應)을 받기 어려운 것이다. 

 한울님의 감응을 받으면  만리만사(萬理萬事)가 무위이화(無爲而化)로 되는 것이요,  한울님의 감응을 받지 못하면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또 말씀하시기를 지금 세상에는 힘센 사람이 제일인데 힘이란 완력도 힘이나 이것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힘을 겨누는 것이요,  또는 완력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지금은 권력(勸力)과 재력(財力)과 지력(智力)이 판을 치고 있는 세상이나,  앞날의 세상은 도력(道力)으로서 많은 사람을 감화(感化)케 해야 할 것인데 그것이 포덕이다.

 우리 교회에는 포덕 많이 한 사람이 가장 힘이 센 사람이니, 

포덕을 하면 할수록 힘이 점점 늘어가는 것이다. 하시었다.      (봉황각 수련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