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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극대도와 개벽운수 그리고 천도교의 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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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철현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511회   작성일Date 21-10-20 09:01

    본문

    무극대도와 개벽운수 그리고 천도교의 봄

     

    해월신사께서 개벽운수에서 말씀하시길

    이 세상 운수는 천지가 개벽하던 처음의 큰 운수를 회복한 것입니다.”

    "사람은 한울사람이요 도는 대선생님의 무극대도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동학에서 말하는 종교(宗敎)

    ()의 대 정신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입니다.

    "만고 없는 무극대도"라고 하였으니

    진실로 동학을 배우고싶거든

    사람의 관점에서 천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사람은 한울사람이라고 하였으니

    한울이 한울된 것임을 확실히 믿고

    한울로서 한울되는 공부를 하소서..


    개벽운수도 또한 마찬가지로

    천지(음양)가 개벽하는 큰 운수의 회복을 말씀하셨으니,

    사람의 관점에서 개벽운수를 생각하기보다

    한울님의 관점에서 개벽운수를 바라보소서...

    사람의 관점에서 한울을 바라보면

    이것도 저것 같고 저것도 이것 같이 보일 수 있지만,

    한울로서 한울을 바라보면

    이것은 이것이요 저것은 저것으로 보일 것입니다.

     

    멀리서 구하지 말라고 하였으니,

    천도교의 겨울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마음에 있을 것입니다.

    천도교인들 마음에 봄이 오면

    동학의 봄이요, 천도교에 봄이 온 것입니다.

    그리고 천도교에 봄이 와야 비로소 

    온 세상이 봄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천도교의 봄은 언제나 올까요?


    전주교구 광암 윤철현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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