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이 아닌 동학민란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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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혁명 ?
제가 기억하기엔
처음에는 동학란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박정희가 쿠테타로 정권을 잡자 . 동학혁명이라고 바뀌었습니다.
그후 김대중 정권때 동학 농민혁명으로 바뀌어 오늘에까지 동학농민혁명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사전에 혁명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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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법의 범위를 벗어나 국가 기초, 사회 제도, 경제 제도, 조직 따위를 근본적으로 고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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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전의 왕통을 뒤집고 다른 왕통이 대신하여 통치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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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전의 관습이나 제도, 방식 따위를 단번에 깨뜨리고 질적으로 새로운 것을 급격하게 세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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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혁명이라함은 기존 정권을 뒤 엎는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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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난에는 조선조를 뒤 엎어 동학의나라?를 세우고저 한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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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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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의 기치는 보국안민입니다. 나라를 돕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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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란?에 참여하신분이 어디 농민뿐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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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혁명으로 한다면 농민이외 참여하신 다른 분들의 한은 어떻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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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민란은 농민뿐 아니라 하인. 갖바치. 상놈이라 불리는 사람들. 양반 가문에 태어났으나 양반 대접을 받지 못한사람들. 깨어있는 지식인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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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부류의 핍박받는 분들과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나라님께 상소를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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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참여하여 목숨을 바친분들의 한을 풀어 드릴려면 원래의 뜻에 부합하게 바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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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동학민란이하는 것이 바른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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