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령님의 설교 “희망으로 개벽하자” 를 감동적으로 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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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령님의 설교 “희망으로 개벽하자”를 감동적으로 접하면서 중용 23장이 생각났습니다.
중용23장
其次는 致曲 曲能有誠이니誠則形하고 形則著하고 著則明하고 明則動하고 動則變하고 變則化니 唯天下至誠이야 爲能化니라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천도교로 하나 되는 세상" 을 갈구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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