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공부하는데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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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공부를 하는것에
참으로 어려움을 여러모로 느끼지만
내가 부족하니. 가족 포덕도
더 힘들다.
그러한 까닭에 안사람.딸은 타종교로
가버렸다.
처음 결혼하고 안사람과 어린 애들을 대리고
가리산에 가서 하루이틀정도 수련도 하고.
한강교구에서 입교식도 하였을때만 하여도 좋았는데.
나의 불찰로 아들만 입교시켰느데.
걱정이 또 따른다.
천도교가 너무 어려워 아들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누구를 만나서 어떻게 공부를 할지가
가장 걱정이 크다.
천도교는 의암성사 이후로 엄청 힘들어졌다.
최린도 춘암상사님의 묘지석에
天道敎 四世敎主 法宗
春菴上師 朴寅浩之墓
布德 月 日 生
布德 月 日 卒
최린이필적으로 쓰였있다.
지금 천도교의 방향은 잘못 가는 방향이
많이보이기에 아들을 입교시켜는데
잘못 갈까가 가장 두렵다.
나의 지식이 풍부하면 가르치면 되겠는데
식고하나 인정하지않는그런곳에
뭍혀갈까 걱정이 된다.
모두가 동귀일체하여
가는것은 구파 신파를 가른 그곳이
아닌 용담 연원 한곳에 법통을 이어온
四世 春菴까지 온전한 천도교를
보고싶다..
온전한 천도교로 후세에 물려준다면
오만년 갈것인데..
그러하지 못하면
대교당에 묻어둔 100년후 열어볼 캡슐을 캐볼수나
있을지....
민암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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