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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닦고 단련하니 자연한 이치 아님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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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철현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319회   작성일Date 23-01-01 22:05

    본문

     

    <논학문>

    "내 또한 거의 한 해를 닦고 헤아려 본즉 또한 자연한 이치가 없지 아니하니"

     

    "우리 도는 무위이화라그 마음을 지키고 그 기운을 바르게 하고

    한울님 성품을 거느리고 한울님의 가르침을 받으면,

    자연한 가운데 화해나는 것이요,"

     

    <수덕문>

    "닦고 단련하니 자연한 이치 아님이 없더라."

     

    <탄 도유심급>

    "은은한 총명은 자연히 신선스럽게 나오고앞으로 오는 모든 일은 한 이치에 돌아가리라."

     

    "이와 같이 큰 도를 적은 일에 정성드리지 말라.

    큰 일을 당하여 헤아림을 다하면 자연히 도움이 있으리라."



    이에,

    해월신사님께서 방법과 함께 말씀하시니,


    <해월신사법설, 기타>

    ​"십삼자로써 만물화생의 근본을 알고

    무위이화로써 사람이 만물과 더불어 천리와 천도에 순응함을 안 연후에

    수심정기로써 천지가 크게 화하는 원기를 회복하면 능히 도에 가까움인저."


    새해 첫날에 

    양위 신사님의 가르침 기리 잊지 않습니다.

     

    사람이 최령자라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선성(先聖)은 선성의 역할을 하였고,

    양위 신사님과 성사님 상사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이제는 우리의 역할을 깊이 생각해 봅니다.

     

    유학(儒學)

    '안빈낙도의 도'를 즐겼다고 하는데,

    한울님이 가르치는 이 운수를 타고 나온

    동학(東學)

    '막비자연의 도'를 즐긴다고 합니다.

    새해 첫 날에 도인의 덕담(德談)을 함께 합니다.

    전주교구 광암 윤철현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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