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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言 13쪽 (2절)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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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성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61회   작성일Date 24-04-13 06:32

    본문

    神 言 13쪽        (제 2절 )

    대의: 무형의 존재가 없다면 이 우주의 모든 물체들이 원소. 원질. 자분.양분등을 어디에서 취해서 각각 자기의  형체를 이루었느녀 하는 것을 말씀 하신것이다.



    道는 帝家의 常常事라 吾人이 率히 平易에
    도는 제가에 변함없이 늘 확실하게 있는 것이니라. 그런데 우리 사람들이 경솔해서 평범하고 쉽게

    付하야 活想上分別力을 不生하도다.
    一塵二塵의
    생각하여 생각을 해도 분별력이 나오지 않는것이다. 하나의 티끌과 둘의 티끌의

    不動質을 何方面에 收取하야 吾人의 大價値的
    부동질을 어느곳에서 취해서 우리 사람들의 큰 가치적

    安養界를 組成하며 萬需不乏의 大滋分大養分을
    편안히 살아가는 곳을 이루었으며 자꾸 써도 없어지지않는 큰자분과 큰 양분을

    何方面에 收ㅊ取하야 地分의 良質의 渾成하며
    어느곳에서 취하여 땅의 성분의 양질을 이루어 놓았으며

    纖纖巨巨의 原素原質을 何方面에 收取하야
    작은것이나 큰 것의 원소와 원질을 어느곳에서 취하여

    大界上大活林을 生成하며 又養成하뇨.
    큰 세계에서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많은 물체들을 내서 이루었으며 또 어떻게 기르고 크게 이루어 놓았느냐?


    解義: 이 세상 모든 것은 아무렇게나 불규칙하게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은 항상 변하지 않는 道. 즉 法則에 의해서 되어 나가는 것이다. 우리 인간들이 생겨나는 것도 一定한 법칙에 의해서 생겨 나는 것이며 봄이 되고 여름이 되는 것도 일정한 天道.즉 自然의 법칙에 의해서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사람들이 너무도 경솔하게 생각하고 평범하고 쉽게 생각함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천도에 대해서 알아내지 못하고 있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우리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생겨졌고 지구는 어떻게 해서 생겼으며 지구상의 모든 물질들은 어떻게 생겼는가?  이 세상에 많은 물질들은 하나 하나의 작은 부동질이 모여서 된 것인데. 이 하나 하나의  작은 부동질을 어디서 받고 취해서 우리 몸을 이루고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큰 가치를 이루어 편안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며.  옛날부터 지금까지 모든 인류들이 먹고 쓰고 왔어도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존재 해 있는 이 지구와 만물은 그 큰 자분과 큰 양분을 어디서 취해서 이 지구의 좋은 땅을 이루어 놓았으며. 이 지구 위에 크고 작은 많은 물질들은 그 원소와 원질을 어느 곳 으로부터  받아서 각각 다른 형태를 이루었고 다 같이 살아가는 큰 사회를 이루었으며 또한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이러한 것을 평범하고 쉽게 생각허지 말고 다시한 번 깊이 생각해 보라고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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