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言 1절 解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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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言 (1절) 解義
대신사께서 포덕문에서 신의 존재를 말씀 할실 때에 먼저 春秋迭代 四時盛衰不遷不易 是亦天主造化之迹 昭然于天下也' 라고 하시어 우주를 먼저 말씀 하신것과 같이. 편술자께서도 신의 존재를 말씀 하시려니까 먼저 우주에 대한 것 부터 말씀 하신 것이다. 이 세상 물건은 상대자가 있다. 그 모든 상대자들은 모두다 형체로 나타나 있어서 쉽게 구분 할 수 있으니. 해와달. 별 같은 것들도 모두다 형체로 나타나 있어 해다.달이다.별이다 하는 이름을 붙여 쉽게 구분 할 수있다. 그런데 하늘은 이와 같이 쉽게 분별할수 있는 형체가 없다. 오직 멀고 아득한 공중에 푸른빛만이 사람들의 눈에 들어오는 것 이다. 그 푸른 하늘의 끝이 어디인지 그 끝을 찿아보려고 한다면 옛날로 부터 지금까지 오면서 그 사이에 있었던 모든 지혜와 모든 장비 등 모든것을 총 동원하여 찿는다고 하더라도 하늘의 끝을 첯을수 없다. 하늘이 어디에 어떻게 있는것인가 하는것을 찿아 보기위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어느 곳에 올라가서 찿아본다고 하더라도 하늘의 머리가 어디에 어떻게 있는지 볼 수 없으며. 이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 내려가서 찿아본다고 하더라도 하늘의 발을 찿아 볼수 없다. 이와 같이 한울은 형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그 존재를 쉽게 찿을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것은 하늘이라고 하는 큰 형상을 벗어나서 홀로 존재해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서 한울이라는 큰 울속에서 살아 가고 았으니 마치 커다란 뱃속에서 작은 경계를 만들어 놓고 그 상이를 오락 가락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고 하시어 모든 물건은 모두 다 하나의 한울이라고 하는 큰 울 속에서 나와서 자라고 사라지고 또 나오면서 존재해 있다고 하신 것이다.
대신사께서 포덕문에서 신의 존재를 말씀 할실 때에 먼저 春秋迭代 四時盛衰不遷不易 是亦天主造化之迹 昭然于天下也' 라고 하시어 우주를 먼저 말씀 하신것과 같이. 편술자께서도 신의 존재를 말씀 하시려니까 먼저 우주에 대한 것 부터 말씀 하신 것이다. 이 세상 물건은 상대자가 있다. 그 모든 상대자들은 모두다 형체로 나타나 있어서 쉽게 구분 할 수 있으니. 해와달. 별 같은 것들도 모두다 형체로 나타나 있어 해다.달이다.별이다 하는 이름을 붙여 쉽게 구분 할 수있다. 그런데 하늘은 이와 같이 쉽게 분별할수 있는 형체가 없다. 오직 멀고 아득한 공중에 푸른빛만이 사람들의 눈에 들어오는 것 이다. 그 푸른 하늘의 끝이 어디인지 그 끝을 찿아보려고 한다면 옛날로 부터 지금까지 오면서 그 사이에 있었던 모든 지혜와 모든 장비 등 모든것을 총 동원하여 찿는다고 하더라도 하늘의 끝을 첯을수 없다. 하늘이 어디에 어떻게 있는것인가 하는것을 찿아 보기위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어느 곳에 올라가서 찿아본다고 하더라도 하늘의 머리가 어디에 어떻게 있는지 볼 수 없으며. 이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 내려가서 찿아본다고 하더라도 하늘의 발을 찿아 볼수 없다. 이와 같이 한울은 형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그 존재를 쉽게 찿을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것은 하늘이라고 하는 큰 형상을 벗어나서 홀로 존재해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서 한울이라는 큰 울속에서 살아 가고 았으니 마치 커다란 뱃속에서 작은 경계를 만들어 놓고 그 상이를 오락 가락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고 하시어 모든 물건은 모두 다 하나의 한울이라고 하는 큰 울 속에서 나와서 자라고 사라지고 또 나오면서 존재해 있다고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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