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년 후 끔찍한 일이 벌어진답니다.

앞으로 약 2~30년 후에 최악의 상황이 다가온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사람이 살기 힘든 지구환경의 변화입니다.

제 나이가 현재 쉰 넷이니까 아마 그때까지 살아있을 가능성이 크지요.

지구환경을 연구하는 전문가 즉 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생명의 멸종이 본격 시작되는 시기를 말합니다.

왜 그러냐고요?

인간들의 잘못에 의해 그렇게 된답니다.

그때 일어나는 상황을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숨쉬기도 힘들 것이다.

2. 식량대란이 일어날 것이다.

3. 치료하기 힘든 병들이 만연할 것이다.

5. 현재 육지의 반절이상이 물에 잠길 것이다.

6. 더위와 추위가 급증할 것이다.

7. 사막화 현상이 급속도로 진행될 것이다.

8. 동식물들이 급감할 것이다.

9. 인간들의 약탈과 국가 간의 전쟁이 쉼 없이 일어날 것이다.

10. 공룡의 멸종처럼 인간의 멸종이 시작 될 것이다.

* 위 열 가지 상황을 극복하려면 어찌해야 하는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모두 너무 잘 알면서 실천하지 않는 내용이니까요.

간단히 하나만 거론한다면,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현대문명생활에 있어 3/1줄이기 실천을 하면 위기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고요, 2/1줄이기 실천을 하면 거의 극복할 수 있답니다.

왜냐고요?

천지대자연은 스스로를 정화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죠.

현재상황은 자체정화의 한계를 넘어선 상태랍니다.

정말 2~30년 후 사느냐 죽느냐의 갈림길이 우리들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고 자연을 보호하자의 여유 있는 캠페인 같은 운동의 차원이 아니라, 인간자체의 생사가 걸린 시급한 문제입니다.

사람 즉 자신을 살리는 문제에서 먼 미래가 아닌 우리들의 자녀들이 살고 죽는 문제의 심각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구생명의 위기는 물론이고 사람자체생명의 절대위기라는 사실입니다.

인간도 공룡처럼 사라질 수 있다가 아니라, 분명 사라진다는, 그 시기의 시작인 2~30년은 금방 다가옵니다.

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