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원 동덕님의 진언을 올립니다. 조금만 더 함께 연구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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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홈페이지가 머리를 깍고 검은 두루마기를 입고 나왔다.
그런데 우리가 바라는 기능은 바뀐 것이 없다. 심지어 경전도 미완성한 그대로다. 그기다가 현행 실정법(주민등록번호와 오탈자로 미완된 개인정보 보호규약을 강요)을 어겨가면서 종전의 개인정보를 회손하여 종교단체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위를 한다. 자유당말기의 면사무소 관료들의 습성을 답습하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얼굴만 분장하고 거추장스런 가지를 치는데 얼마나 한울님을 굶겼는지 모른다. 언제쯤 천도교총부가 정직해 질는지 저주스럽다. 어떤 노쇠해 버린 젊은이는 참잘되었다고 칭찬을 하면서 총부를 앞서 비호한다. 자칭 엘리트라고 상상의 청중속을 헤매고있는 천도교총부의 전위대의 한심함이 더 큰 문제다.
다른 정직한 종교단체의 홈페지이 흉내라도 내어주기를 부탁한다.
기왕 회원으로 가입된 모든 교인들의 정보를 그대로 복원하여, 그때의 Log-in으로 게시판이나 다른 의견을 편안히 소통 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홈페이지 기능을 완전히 개방하는 기능을 up grade시켜야 한다. 그리고 천도교 홈페이지 관리에 소요되는 모든 예산을 일목요연하게 공개하여 회원들의 신뢰를 얻도록 솔선해야, 모든 지방의 교구나 그외 천도교 동아리가 그 정직함을 닮아가게 된다.
천도교총부가 조용히 작은 말로 건의하는데 귀를 귀울여, 즉시 잘못을 인정하는 종교지도자들의 모습을 보이면, 나와 같이 표독한 사람이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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