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를 대표하는 자리에서는...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날 총부에서 행하는 일중에
외부의 각종행사참석하는 경우가 많은 줄 안다.
그리고
축사, 기념사, 추념사등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주동학문화축제에서도 그렇고
제암 고주리에서 행한 말씀도 그렇고
천도교인으로서 참 듣기 부끄러운 부분이 있었다.
글을 재탕, 삼탕하는 지는 몰라도 ...
고귀한 희생을 하신 분들을 기리는 자리에서도 그렇고..
면밀한 검토를 하고 글을 읽는 분은 자기의 것으로 충분히 소화한 후
행사에 참여하여야 할 것이다.
다시는 동덕들의 얼굴을 부끄럽게 하지 말아야 하며 천도교단에 먹칠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각성을 요구한다,
심고
- 이전글제12회 제암,고주리합동위령식에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1.04.12
- 다음글포덕152년 제 12회 제암,고주리순국선열합동위령식 성금내역 11.04.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