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신사님께서 수행하시던 검곡가는 길이 현지 주민들에 의해 "상수원보호"라는 이유로 철조망등으로 완전 봉쇄됐다. 이를 확인하는 순간 너무나 황당했다. 1년에 한 두번 정도는 가족들과 아님 교인들과 같이 방문해서 주변정리도 하고 해월신사님의 가르침의 기운을 받곤 했었는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나름대로 확인하고 있지만 총부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것 같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댓글을 부탁합니다.

 포덕152년5월21일 박암 이용수 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