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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나는 천도교를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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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용숙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9,458회   작성일Date 11-05-21 10:29

    본문

     

        “왜” 나는 천도교를 믿는가?

     

    안녕 하십니까?

    유교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흰두교 등 대형종교들이 있고 세계에 2만개가 넘는 종교가 있는데  왜 천도교를 믿어야 하는가?

    천도교와 다른 종교와는 어떤 점이 다른가?

    다 종교 시대에 다른 종교와 대화를 하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천도교를 알아야 하지만은 다른 종교도 알아야  대화를 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서 좋은 면은 받아들이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면은 이해하는 성숙된 도인이 되어야 포덕의 길을 열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종교는 종점은 하나라는 사실입니다,

    인도의 종교 개혁자 “라마 크리슈나”는 여러 종교를 체험한 후 “산 꼭 데기는 하나인데 그리로 올라가는 길은 여럿이다”라는 휼륭한 말씀을 하셨 읍니다,

    그런데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창시자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자신의 입장에서 신앙적으로 판단하여 이상적인 목적을 정하고 신도들이 지향하도록 하는 것 입니다

    즉 유교의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불교의 “극락세계나 용화세계“ 기독교의 ”천국과 지상천국“등 이상세계를 현실화 하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교 “아미타경”에 나오는 극락은 인류가 태어난 이후 한번도 격어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는 꿈에 불과한 곳으로, 석가모니께서 그러한 극락은 말씀은 하시지 안한 것입니다,


    유교의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도 유교가 창시된 전후에서 오늘날까지 한번도 이루어진 일이 없고 앞으로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는 허황된 이상임을 알 것 입니다,


    기독교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천국, 또 근래 나오는 지상천국론도 영원히 허망한 꿈에 불과  할 것 입니다,

    예수님도 이런 이상향의 천국과 지상천국을 말씀하지 안했다 합니다,


    타종교를 비평하고 펌하하는 것이 아니고 현실을 사실 있는 그대로 인지하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듣는 것 입니다,

    오래전에 입적하신 성철 스님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라는 훌륭한 말씀을 하셨 습니다, 이것은 산은 확실히 산으로 보이므로 산이요 물은 확실히 물로 보이므로 물이다,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天地 天下 地上에 天國을 건설 하는 것은 사람이 절대로 이룰수 없는 이루어지지도 않는 것으로, 그것은 있는 그대로의 한울입니다,


    천도교는 지금 살고 있는 이 새상에서 만민이 평등하고 자유롭고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본성에 따라 살도록 해주는 생활종교 입니다,

    용담가 에   한울님   하신말씀   개벽후   오만년에

                네가또한 첨이로다   나도또한 개벽이후

                노이무공 하다가서   너를만나 성공하니

                나도성공 너도득의   너희집안 운수로다,

    또 포덕문에 “나의 영부를 밭아 사람을 질병에서 건지고 나의 주문을 밭아 나를 위하게 하라”

    라 하시어 대신사님을 만나 한울님이 전하고자 하신 영부를 대신사님께 주시어 만민을 질병에서 건지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한울님의 뜻입니다,

    또한 스승님의 소원도 濟人疾病이요 지향하는 것도 제인질병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소원과 지향하는 바가 제인질병입니다

    그래서 천도교를 믿는 것 입니다

    해월신사님 편에 “일후에 사람들이 다 손바닥에 시천주 주문을 써 달라고 할 것이다, 이때를 당하여 포덕사를 세계 각국에 파송하면 모든 나라가 자연히 樂天地 할 것이다

    장자 천도 편에 “天樂”이란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과 우리스승님의 “樂天地”와 같은 말씀이라 생각 합니다,

    장자의 天樂이란?

    한울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는 것, 즉 성인의 마음으로써 천지를 기르는 것, 곧 천지 만물과 자연과 같이하는 것이 天樂입니다

    해월신사님의  樂天地란?

    포덕사의 도심과 덕으로 세상을 기르는 것이 樂天地 입니다, 도심과 덕이 천지 만물과 더불어 같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인질병 입니다,

    맹자 말씀에“ 그저 군자가 지나가는 곳에는 그대로 감화가 되고 군자가 머무는 곳이면 신이 통한다, 위아래가 하늘땅과 함께하니 어찌 좀 도움이 된다고  하겠는가” 라 하여 군자는 천지만물과  조화를 이루어 덕을 편다고 하셨습니다,


    樂天地를 地上天國으로 천도교 목적이라는 것에 동의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地上天國이란?

    이 세상에 이룩되는 낙원과 같은 사회, 모든 사람이 최고의 염원인 至高의 善과 행복의 극치가 地上天國입니다,

    이런 내용은 기독교의 천국이나 불교의 극락에서 차용해온 것으로 착각되어 중심잡기가 어렵 습니다


    천도교 경전에는 地上天國이 없습니다,

    도수사197쪽에 남의제자 되는법은  백년결의 하온후에

                   공경히   받은문자  호말인들 변할소냐

    라 하셨습니다, 스승님의 말씀을 변형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경전에 없는 “地上天國 ‘이라는

                   사문에   없는법을  혼자않아 지어내어

                   천추에   없는법을  어데가서 본을보며

                   입도한   사오삭에  어찌그리 속성인고

    라 하시여 난법 난도를 걱정 하셨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제인질병은 남도 위하고 나도 위하는 확실한 우리의 의무요 지향하는 것으로 성 경 신으로 실행 할수 있는 생활상 입니다,

    이런 현실적이고 미래적인 종교이기 때문에 오만년 무극대도요, 지금도 듣지 못하고 옛적에도 듣지 못하던 일이요, 지금도 비교하지 못하고 옛적에도 비교하지 못하는 법이라 하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문을 통해서 영부를 밭고 한울님 마음을 갖는 것, 양심이라는 본심을 갖는 것이 제인질병이요 동귀일체이며 한울세상 입니다,

    이래서 천도교를 믿는 것입니다,

                   


    천도교는 누구나 평등하고 서로 존경하는 종교입니다

    계급적 종교가 아닌 평등의 종교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신부님이나 목사님에게 특별한 임무가 부여되어 하느님에게 기도하고 대화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 신도와는 차별성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의 대형교회 주임 목사들 일부가 사회적으로 교회적 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것이 특별한 임무를 사욕으로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일반 신도를 상대로 설교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나의 몸속에 파고들어와 나를 통해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즉 나의 말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탐욕과 권력과 명예에 눈이 어두워 일반 신도들에게는 물른 교회와 사회에 피해를 주는 일이 비일비재함을 뉴스를 통해 잘 알려진 일입니다,

    그리고 신도가 반항하면 불경죄에 해당되어 징계에 회부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지 안했 습니다

    예수님은“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대접하라” 하셨습니다,


    이조 오백년을 지배해온 유교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허울 좋은 명분아래 기득권자들은 好色과 貪官으로  백성들은 헐벗고 굶주리며 핍박과 고통으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처참한 생활을 해왔습니다

    적서의 차별, 양반과 상놈 천민, 이것이 소위 평천하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없습니다,

    “살신성인”이라는 듣기 좋은 표어아래 일반 백성을 상놈 천민으로 혹사하고 학대하고 착취했습니다,

    이것이 유교의 폐풍인 것 입니다,


    천도교는 어떻습니까

    해월스승님께서 일부 도인들이 남계천이 본래 본토양반이 아니므로 편의장 첩지를 거둘 것을 요구하자, “소위반상의구별은 사람이 정한 바요 도의 직임은 한울님이 시키신 바니 사람이 능히 걷을수 있겠는가, 한울은 반상의 구별 없이 그 기운과 복을 준 것이다”라 하셨습니다

    해월신사님 편 P388쪽에

    “우리나라 안에 두 가지 큰 폐풍이 있으니 하나는 적서의 구별이요 다음은 반상의 구별이라,

    적서의 구별은 집안을 망치는 근본이요 반상의 구별은 나라를 망치는 근본이니 이것이 고질이라“ 이런 폐풍이 유교에 근원한 것입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 사람은 다 한울님이 낳았으니 한울 백성으로 공경한 뒤에라야 가히 태평하다 이르리라” 라 하셨습니다 

    이런 세상이 한울세상 입니다,

    이 말씀이 바로 우리가 지향하는 생활상입니다

    이러하므로 천도교를 믿는 것입니다,



    우리 천도교는 일남 구녀의 운이라 하셨습니다,

    선천의 모든 종교는 그들의 경서에 남여 성 차별이 기록되어 있어서 남여평등을 주장할 수가 없습니다,

    평등을 주장 하면 그들의 경서를 고치든지 삭제하든지 부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서에는 태초 창세기부터 여자는 남자의 일부로 펌하 되어 왔습니다,

    지미카터 전 대통령이 다니는 침례교회에서 “남자는 여자의 머리이므로 여자는 남자에게 순복해야한다” 는 교회의 공식 입장에 반대하여 교회를 떠났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여자는 목사가 될 수 없으나 사회적으로 여권신장등  여론에 밀려 형식적으로 부 목사직에 몇몇이 연연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도교에서는

    여성의 권위 신장과 선도적 중요성을 강조 하셨습니다,

    스승님께서 “부인 수도는 우리 도의 근본이라 이제로부터 부인 도통이 많이 나리라”하시며 “부인 도통으로 사람 살리는 이가 많으리라“ 하셨습니다,


    불교 아함경에도 여자는 성불 할수 없으며 비구니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갓 수계한 비구라 해도 상좌자리를 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천도교는 선 위치적 입장에서 가정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승님 말씀에 “부인은 한집안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함으로 천도교를 하지 않고 다른 종교를 믿을 수 없는 것 입니다,


    유교의 남여 차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남여칠세부동석”

    “여필종부”  

    “삼종지도”(삼종지의)

    “부창부수”

    “칠거지악”

      1,불순구고:        1,무자         1,음행

      1,질투             1,악질         1,구설

      1,도적

    논어 자로 편에

    “단지 여자와 소인은 데리고 있기가 어렵다,

    가까이 하면 버릇이 없어지고 멀리하면 원망 한다“   

    라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나 천도교의 스승님 말씀에“부인은 집안과 나라를 다스린다” 하여 부인을 지극히 공경하고 지극히 정성 드리라“ 하셨습니다,

    이래서 천도교를 믿는 것 입니다, 특히 여성 도인들께서는 더욱더 열심히 포덕에 열중해야 할 것 입니다,


    우리 천도교인도 성찰해야할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기독교 여성 신학자가 천도교를 보고 지적한 것을 되새겨서 우리가 고칠 것은 고치고 변론할 것은 변론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천도교 중앙총부 시일 식에 가보면 대 교당에 반은 할아버지들이 4-50명  않아 계시고 반은 할머니들이 4-50명 따로 앉아 계시는데 이것이 성차별 아닌가?

    총부에 여성 임원들이 없어 보이는데 이것이 성차별 아닌가?

    “경전에 남여를 엄히 구별하라“ 하였는데 이것은 여성을 차별하는 의미가 아닌가?

    해월신사님이 60대에 20대도 미치지 못한 손씨 사모님과 결혼 했는데 성인으로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이 몇 가지 지적은 저의 생각으로는 별다른 잘못이 없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러나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으므로 총체적인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에  깊은 생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생각은 성이며 마음의 글입니다, 생각을 통해서 깨달음 이라는 한울에  다달르게 됩니다,

    육신에 대한 생각은 생각이 아니라 충동이요 욕망이요 광란입니다,

    삼가 생각 하는 것이 한울님을 생각 하는 것입니다,

    삼가 생각 하는 것이 심고요 기도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요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공자님은 黙而識之: 침묵이 기도임을 안다

    예수님은 “하느님은 말없이 말하는 침묵이다”,

    불교는 惺惺寂寂: 초롱초롱한 정신으로 잠잠이 하는 것이다, 즉 침묵입니다,

    천부경에 黙小聲願: 침묵과 작은 소리로 소원을 비는 것이다, 또“기도는 하늘님께 간구하되 큰소리로 힘을 내어 원도하지 말라, 그러하면 도리어 하늘님을 친히 배알 할수 없느니라, 오르지 저마다의 본성에서 하늘님의 씨알을 구하라, 하셨습니다

    기도는 정성이며 정성은 진심이며 진심은 정심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정성과 진심과 정심으로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소리를 내어 기도를 드리는 것은 순간의 영감은 얻을 수 있으나 깊이가 없어 보입니다, 어떤 교단에서는 통성기도가 있는데, 통성기도는 감정과 충동을 이르켜 개인적으로 또는 집단적으로 잘못된 일을 저지를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묵송을 위주로 해서 기도를 드려 왔습니다

    정성으로 진심으로 정심으로 올리는 기도는 결코 큰 소리가 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생각속의 침묵이 무극인가이요 태극인가요,



    이렇게 기도를 통해서  이신 환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신 환성은 성령을 주체로 하고 몸을 객체로 하는 것이  입니다,  

    몸과 성령은 생명활동의 본체입니다, 어떤 종교에서는 성령만 생각하고 몸은 생각 자체를 하지 않고 있으며, 기독교에서는 자기의 몸만을 위하여 빌므로 탐욕과 거짓과 이기주의로 흐르게 됩니다

    성령만 생각하고 몸을 버리면 생명활동이 어렵게 되고 몸만 생각하고 성령을 소흘히 하면 거짓과 탐욕에 무치게 됩니다,

    몸을 주체로 하면 습관성과 물정심 탐욕과 증오와 어리석음과 거짓이 몸을 지배하게 되어 자기 몸만을 위하여 다부지게 사는 소매치기나 사기꾼 도적 깡패 브러커 이권운동가 이기주의자등 패륜적이고 폐쇄된 직업이 세상을 어지럽게 할 것입니다,

    성령을 주체로 하여 몸과 마음을 삼가 생각하여 한울님을 위하고 한울님의 성품을 거느리고 한울님의 가르침을 받으면 자연히 행복하게 되어 영원한 복록을 받고 살아가는 세상이 됩니다,

    이신환성은 성령을 주체로 하여 탐욕과 증오와 어리석음을  한울님 마음으로 바꾸어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공경하며 서로 살리는 행복한 세상이 되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性靈을 主體로 하여 몸을 다스리는 것이 “率性之謂道”요

    한울님이 내마음속에 보낸 性靈을 本性이라 여기는 것을 “天命之謂性”입니다

    이렇게 닦고 단련하여 이신환성을 이루어 덕을 펴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 樂天地요, 한울세상 입니다,  이래서 천도교를 믿는 것입니다,



    이신환성을 통해서 성령 출세가 이루어 집니다,

    性靈 出世란 弗敎로 표현하면 涅槃 즉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 침묵입니다, 속세를 떠나 모든 것을 놓고 본자리로 가는 것입니다

    유학로 표현하면 配天 즉 한울 속에 들어가 한울과 하나가 되는 것과 같은 의미라 생각합니다,

    성령 출세는 내가 한울님에 귀의 하는 것, 내가 본래 나로 귀의 하는 것, 우주 만유의 본체에 돌아가는 것, 우주의 밟고 맑은 기운에 같이하여 표현되는 것이 성령 출세입니다,

    성령이 이 세상에 나와 혼자서 돌아다니며 간섭 한다고 생각 하면 잘못 입니다, 이것은 허황되어 잘못에 흐를 수 있습니다, 바로 무당 화 때문입니다

    성령 출세는 한울님에 귀의하여 세상에 각개 차별을 순히 화하여 표현 되는 것입니다,

    성령출세는 억조의 정령이 자손의 정령에 융합하여 영원이 세상에 표현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출세입니다, 이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영원한 것입니다, 그러서 천도교를 믿는 것입니다,


    천도교는 세상과 더불어 변화해 가는 종교입니다

    지금은 모든 종교가 종교간의 대화를 통해 새로움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 변화가 있어야 새로움을 지향하는데 선도의 입장에서 책임을 다 할 것 입니다

                             포덕 152,     5,    

                             한밭전교실 한  경  노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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