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학의 길’ 달빛기행 (노화정 기자님이 쓴 기사를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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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울산시지회(지회장 윤성태)는 23일 최제우 유허지 일원에서 ‘울산 동학의 길을 걸으며 우주를 만나자’를 모토로 4월 달빛 기행을 실시한다.
올들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달빛 기행 ‘울산동학의 길’은 유곡동 함월고에서 출발하여 고즈넉한 산길을 20여분 걸어서 동학 창시자 최제우가 천서(天書)를 받으며 득도한 여시바위골, 최제우 유허지에서 수운선생과 정신적 교감을 느낀 후 고전인형극과 명상음악회로 마무리 된다.
특히 동학과 여시바위골에 대한 작은 인형극과 ‘사람이 곧 하늘’이란 인내천의 사상가에 대한 헌다와 기체조로 인간뿐만 아니라 만물과 함께 마음 깊이 가까이 사귀어 서로 완성되고 해방된다는 ‘접화군생’(接化群生)의 생명사상을 느껴보는 명상 한마당도 예정돼 있다.
달빛기행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마련되며 울산지역의 문화자산 테마기행을 통해 울산사랑의 계기를 만드는 향토사 대중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 신청 및 접수는 울산 달빛문화기행 홈페이지(www.moontour.kr)에서 하고 있으며 전화 신청도 받는다. ☎(052)260-2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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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단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마려하여 자주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끼리만 하시지 말고...
부암 심고
올들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달빛 기행 ‘울산동학의 길’은 유곡동 함월고에서 출발하여 고즈넉한 산길을 20여분 걸어서 동학 창시자 최제우가 천서(天書)를 받으며 득도한 여시바위골, 최제우 유허지에서 수운선생과 정신적 교감을 느낀 후 고전인형극과 명상음악회로 마무리 된다.
특히 동학과 여시바위골에 대한 작은 인형극과 ‘사람이 곧 하늘’이란 인내천의 사상가에 대한 헌다와 기체조로 인간뿐만 아니라 만물과 함께 마음 깊이 가까이 사귀어 서로 완성되고 해방된다는 ‘접화군생’(接化群生)의 생명사상을 느껴보는 명상 한마당도 예정돼 있다.
달빛기행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마련되며 울산지역의 문화자산 테마기행을 통해 울산사랑의 계기를 만드는 향토사 대중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 신청 및 접수는 울산 달빛문화기행 홈페이지(www.moontour.kr)에서 하고 있으며 전화 신청도 받는다. ☎(052)260-2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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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단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마려하여 자주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끼리만 하시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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