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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나눔은~! 포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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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덕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271회   작성일Date 11-10-10 07:00

    본문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과 기업들이 많아져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두 주먹을 불끔쥐고 또 다시 용기를 내는 분들이 많아져 마음이 훈훈하다.
    가장 큰 나눔은 무엇일까?
    바로 한울님의 덕을, 스승님의 가르침을 나누어 드리는 것이 아닐까한다.
    그동안 우리는 스스로 교단이라는 울타리 속에서만 갇혀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이번 나눔 축제 현장에
    천도교가 궁을기를 휘날리며
    세상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부산에서 한울연대 창립1주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올라간 우리는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아하~!
    이제는 정말 때가 되었구나! 오는 운수를 맞이하기 위하여 우리도 모르게 하나씩 준비되어 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며
    한울님 스승님께 감사를 드렸다.
    모시는 사람들의 박길수 동덕께서 천도교 사상이 담긴 서적등 귀한 책을 협찬해주셨고
    최명림동덕이 탑차 1대 분량의 콩나물을 협찬해 주셨다 한다.감사드린다.
    시천주운전의 생활화를 위하여 거리 캠페인을 한 후 참석한 나눔의 현장 속에 땀을 흘리며 정성을 다하는 총부의 교무차장과
    온 가족을 동원한 교무관장님, 어머니는 한울연대행사 뒷받침, 아들은 나눔의 현장 속에서,,땀을 흘리며 동분서주하는 총부직원의
    모습을  보며 몇 분만 더 함께하면 좋겠다는 마음도 일어났다.
    잠깐 나눔현장 속에 함께한 우리 8명은 참으로 환하고 밝은 마음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바를 찾아 행하여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몸은 비록 파김치가 되었지만 1박2일의 보람있고 환한 감동을 가지고  진주로, 부안으로, 부산으로  올 수 있었다. 
    참 맛있는 여정이었다.
    부암 심고






    전택원 선생님은 서울대 철학박사로 도선비결의 천년예언을 13년간 연구끝에 *내 마음의 이슬 하나*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국운을 수운과 해월로 대미를 장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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