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검수속에 얼마나 큰 희생을 하셨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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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의 위대한 해월스승님께서 도통과 법통을 후천 천황씨로 부터 받으신 경축
의 날이다. 도산검수속에 이 세상을 살리기 위하여 얼마나 큰 희생을 하셨는가!
오늘의 우리 현실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며 부끄러움에 몸 둘바를 모르겠다.
“아무리 좋은 논밭이 있어도 종자를 뿌리지 않으면 나지 않을 것이요,
만일 김매지 아니하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느니라.”
위대한 우리 스승님께서 목숨까지 버려가면서까지 종자를 뿌리고 김매고 가꾸어 놓았
는데 과연 우리는 미래를 위한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가?
천도교단의 경영은 좀 더 능률적이어야 하고 시스템화 되어야 하고 좀 더 개방적이고
좀 더 젊어져야 한다. 그렇게 제안을 하고 말씀을 드려도 요지부동이다.
이런 저런 말씀들만 하신다.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라!
어린이가 얼마나 있는지..?
학생과 청년들이 얼마나 있는지..?
정말 이번 교령님체제하에서 변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지 못하면 ..
참으로 안담하다. 현 집행부가 출발하면서 한 약속을 믿고 얼마나 희망을 가졌는지 모
른다. 그런데..허허 참!
변화를 위한 씨앗을 제대로 성장시켜 나가기 위한 총부의 적극적 자세를 요청한다.
부암 정덕재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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