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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옥경사모님 어린시절을 찿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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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성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726회   작성일Date 22-09-19 10:42

    본문

    주옥경 사모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목감 땅 농사를

    짓던 김택희 선생님 모친께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재단 이사장님이셨던 직암장님과 목감동에 같이 

    동행한적이 있었는데 김택희선생님 어머니께서

    들려주신  주옥경 사모님 에대한 말씀을 녹음하지 못헌

    것이 한으로 남았습니다.

    하여 3개월전인가 그 할머니는 돌아가셨지만

    김택희 선생님또한 연세가 많으셔서 녹음을 하려고 찿아 뵈었으나

    문전박대를 받았습니다.

    천도교라면 치가 떨린답니다.

    농사짓으면서 올바른방법과 천도교 재단에서 하자는대로 일구어오던 

    것이 어느날 집행부가 바뀌면서 땅이 어디소속으로 버뀌었으며.이러하니.저러하니 해서  어쩌라면서 늙은 분 속을 종교집단에서 어거지를 씌웠다면서 주사모님에대한 이야기는

    좀처럼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주사모님에대한 글을 어느 분이 쓴것을 보았는데 너무 아니하게

    금ㅇㅑ옥야 자란 것처럼 써있던데 100년후 어떻게 바뀔지. 모르면 쓰지를 말았어야하는데 아니하게 어떤생각으로 기록을남기는지 참으로 한탄스럽습니다..하여 그래도 우리 스승님 사모님 이야기인데 지금이라도 김택희 선생님을 찿아뵙고 얼르고 달래며 주사모님에 대한 글을 완성해 놓은다면 어떻까 생각해 봅니다..


    누군지 몰라도 목감땅 뿐 아니라 천도교 스승님사모님 이야기까지 틀어 막아버린 그 사람은 지금 천도교에서 어느 일을 하고 있는지 

    기독교로 말하면 사탄인데 참으로 홰기한일들로 천도교가 시들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좀더 찿아 뵈려해도 자주 찿어뵈면 그또한 결례일듯 싶어 찿아뵙지 못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때 같이계셨던 직암암장님께서 할머니가 들려주신 이야기를 소상히 기억하고 계신다면 그 기억으로 주사모님 어린시절은 완성 해 놓으면좋겠습니다....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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