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을 보내고 임진년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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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이 저물어갑니다.
지난 1년간 원로어르신 동덕 여러분 날로 힘들어져 가는
교단의 일원으로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교회에 신앙에 충실하지못한 저에게 손수 쓰신 연하장을 보내주신
원로님 동덕님들 고맙고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그 누구에게도 연하장을 보내지않는 고약한 사람이라
받고도 답장 조차 안 하니 죄송할 뿐입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숙덕 어르신 동덕 여러분께 묵은 해와 새해의 인사를 올립니다.
우리 모두 새해에는 복을 많이 짓는 천도교인이 되도록 노력 하는 한 해가 되면좋겠습니다ㅣ.
壬辰年 조심스럽고 조심스러운 해입니다.
어려워질 한해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각별한 지혜가 요구되는 한 해 이기도 합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仁義를 실행함으로서 福을 받지는 못해도
닥치는 禍는 막아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해월스승님 같은 큰 스승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모두가 되기를 심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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