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능히 바른 마음 가지는 곳에 되어지더라(變化能作正心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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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은 사람에 의지하여 변화가 무궁하고 사람은 밥에 의지하여 만사를 행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교단에는 무엇이 변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변화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아는 사람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지 아는 것만으로는, 머리 속에 생각으로 머무르는 것만으로는, 작은 실천이라도 뒤따르지 않는다면, 아주 작은 변화라도 결코 이루어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옳은 말이다.
그러나 이 문장을 완벽하게 만들려면 단어 하나를 더 넣어야 한다.
“아는 것을 실천해야 힘이다.”
- 김쌍수 前한전사장, '5%는 불가능해도 30%는 가능하다'에서 -
2012년도 내외부의 경제적 상황과 관련하여 비관적인 전망이 보다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60년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입니다. 용은 용기,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상상의 동물로 힘찬 상승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다가오는 임진년 새해에는 각자 바른 마음을 가지고 이해관계 등을 떠나서, 아는 것, 생각하는 것을 실천하여, 작은 변화라도 그 속에서 교운이 상승하는 기운을 느낄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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