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경영도 경영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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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2012년도 인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전무와 부사장 등 고위임원을

역대 최고인 175명(부사장 48명, 전무 127명)을 승진시켰다는 점과

주력사인 삼성전자 여성 부사장 및

공채 여성임원 시대를 개막했다는 것이다.향후 삼성의 경영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패기 있는 인물을 성별 구별 없이 중용하는 한편

사업별 책임 경영을 가속화시켜 CEO후보군을 두텁게 한 셈이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 부사장급 이하

전체 임원 평균 나이는 50.2세에서 49.4세로 50세 이하로 떨어졌다.

날로 치열해지는 기업 간 경쟁에서

압도적 기술 우위 선점에 기여한 연구개발 인력,

그리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신 시장 개척 선봉에 선

영업마케팅 인력의 임원 승진 규모를 대폭 늘렸다.

종교도 사람농사를 짓는 곳이고

사람경영을 하는 곳입니다

천도교가 세상 돌아가는 형편을 모르고

“용시용활”에 민감하고 적극적으로 적응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성운을 어디서 기대 할까요 !

우리에게도 능력과 열정과 지혜, 희망이 넘치는

4, 5십대 여성과 남성이 많지만

항상 교회적인 의사결정에서 소외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히 필요한 싯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