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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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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Hit 7,444회
작성일Date 12-05-01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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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여는 첫날!
우리 동덕님 모두 도가평안과 도체 강건 하옵시길 심고드립니다.
총부에 건의 합니다.
인터넷 점검 팀을 먼들어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넷상에 천도교에 대한 정보가 왜곡 유포되고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질문 사항에 대하여도
적극적으로 바른 답변을 달아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도록 기초를 놓았던 우리 천도교가
활활발발한 기운이 돌던 위 천도교가
왜 이렇게 기운이 쇠잔해 졌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개혁되지 못하고
늘 이런 모습으로 있다하면 앞 길이 훤히 보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참으로 변화 개혁할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무슨 비정상적 절차와 제동이 그렇게 많은지....
교헌과 규정에 의한 정상적 운영을 바라며
총부에 계신 분들은 시대적 사명감을 가져야 합니다.
스승님의 도를 하는 후학으로서 바르게 해 나가야 합니다.
천도는 목숨걸고 하는 것으로 압니다.
지금 기초를 다지지 못하면 정말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시대를 이끌고. 후천 오만년의 새세상을 열어 놓기 위하여
고귀한 목숨까지도 내 놓았던 스승님과 천도 동학의 영령들께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교단운영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으로 변화 개혁하고 미래의 기초를 놓아야 합니다.
앞으로 그것이 가능한 분이 지도자가 되셔야 합니다.
어린이날을 우리가 제정하고 바르게 이끌어 새 시대를 열었는데..
정작 천도교단에는 어린이가 없습니다.
10년뒤의 모습이 과연 어떨까요?
피눈물이 납니다.
총부에서 쇠잔해 있는 지방교구에 원론적 요구나 행사통보를 하지말고
개벽 개혁적인 변화발전을 이룰 수 있는 운영 기대합니다.
부암 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