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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방지축 욕먹을 각오하고 이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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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임순화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615회   작성일Date 11-12-31 13:29

    본문

    천방지축 욕먹을 각오하고 이글을 씁니다.

    이하 존칭어 사용안함은 대중적인 글이기에 존칭 생략하였습니다.

    진암장님의 제2현도 책자를 읽고 메아리 없는 산에 가서 또 한 번 소리쳐본다.

    쇠운의 극점에 와 있는 천도교, 기사회생의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시급 한 것이 젊은이 양성이다.

    어떻게 양성할 것 인가?

    종학대학원의 폐지다.

    현재의 종학대학원 졸업해봤자 앞길이 보장 되지 않는다.

    그래서 노년층 기성교인들의 재 교육장 내지는 인관관계 형성의장에 지나지 않는다.

    재정이 넉넉하다면 현 상태의 종학대학원 존재가 교단에 해악을 끼치는 기관이
     
    아니니 만치 있어도 나쁠 것은 없다.

    그러나 재정이 넉넉하지 않을 경우는 투자대비 효율성 높은 곳에 우선 투자해야한다.

    다른 곳 더 어떻게 줄일 곳 이 없는 것 같아서

    <교육투자>

    노년 기성교인들의 재교육과 유소년 청소년 대학생들에 대한 교육의 투자

    어느 곳 이 더 부가가치기 높은가?

    당연히 유소년 청소년 대학생이다.

    어떻게 투자하여 육성 할 것 인가?

    종학대학원에 소요되는 예산이 얼마인지는 모른다.

    얼마이건 그 범위 안에서 각 교구 마다 어린이 시일학교를 활성화시킨다.

    시일학교라 해서 기성교인들에게 하는 식의 몇 시간의 수련 보다 천도교 교리를

    동화식으로 지도하고 대학생들에게 학과목 과외지도를 하도록 하고 또 대학생들

    이 전공하는 특기를 살려 예능 교육을 통한 취미활동 등으로 교회에 오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도록 한다.

    우리 교단 내에 있는 인적자원의 활용이다.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교단 내 에는 어린이 보육교사의 자격증을 가진 여성

    동덕들도 몇 분 계신 걸로 안다. 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동덕들도 있다.

    교단의 명의로 운영되는 어린이집 복지관 같은 곳을 우리교인 동덕들이 참여하여
    운영할 수 있게 차차 인적 자원교체도 시도해 볼 일 이다.

    진즉에 이루어졌어야할 일이지만 시일에 유소년 청소년을 지도하는

    대학생들에게 적정선의 봉사비 지급을 해야 한다.

    봉사의 참뜻은 무료 이지만 봉사를 무료에 한정시키면 봉사 하고 싶어도 못하는

    부작용 이 생긴다.

    재능은 있으나 경제가 부족하면 그 시간에 알바를 해야 하니까 또 봉사하러 오는

    데도 차비 점심값 등 최소한의 경비가 부담 스러울 수도 있다.

    유소년이고 청소년이고 재미나게 이끌어서 우선 교인의 자제들이 즐겁고

    유익하고 나면 다음에 친구들을 데려오도록 한다.

    친구를 데려다 금방 입교를 권유해 부작용 만들지 말고 자기스스로 입교의

    마음이 생기도록 재미있고 유익하게 비교인의 부모가 자기 자식이 친구 따라

    천도교에 나가더니 성적도 오르고 성격도 좋아지고 효자효녀 모범생이 된 다면

    부모는 자연히 따라나온다.

    어린 시절의 신앙이 평생을 좌우한다.

    재정이 부족해도 이 일이 시작되면 기꺼이 성금을 내실 분 들도 많이

    계실 것 이다.

    다음은 지방 학생들의 도시 유학 시 숙소문제 해결책이다.

    서울시도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하여 재개발 지구내의 방치된 단독 주택들을

    수리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임대를 해주고 있다고 한다.

    지방 자치단체 또는 대기업 향우회 종친회 같은 곳에 서는 강원의숙 경기의숙

    등 의 이름으로 건물을 확보하여 지방학생들의 숙소를 해결해 준다.

    어려운 시절 자신을 돌보아준 지방자치단체 고향선배님들 결코 잊지 못 할 은인

    이다.


    졸업하고 성공을 하면
    자연히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기부금을 내게 된 다.

    돈이 없다 는 것이 천도교의 입장이다. 돈이 왜 없는가?

    돈을 활용하지 않으니까 없다.

    우선 급 한 대로 시내에만도 몇 개의 교구 가 있다.

    그중에는 사람이 기거하기 곤란한 교구도 있겠지만 제법 기거 할만 한

    교구도 있을 것 이다.

    다른 지방 말고 자신들의 교구와  연관된 지방의 재경 학생들에게만

    교구를 개방해도 그렇다고 완전무료는 안 된다.

    완전 무료는 의타심 조장과 책임감이 결여된다.

    최소한의 비용 또 화제나 손실을 감안하여 최소한의 보증금 정도는 받고 규모에

    따라 2- 3 인이 함께 기거하며 시일 볼 때 반찬등을 넉넉히 해서 학생들이 밥만

    끓이면 끼니를 해결 할 수 있게 해주고 지방교구 학생이니 부모님들이 밑 반찬거

    리라도 배송해주면 시일에 만들어 주고 모두가 내 고향 친구의 자녀요

    우리 동덕님들의 자손이며 천도교를 이끌어갈 새싹이다.

    그중에 하나 둘 비교인도 끼워주면 자연히 포덕이 된다.

    기독교가 오늘날 성공한 이유가 구제품과 장학 제도 덕분이다.

    포덕 124년 천도교에 나오며 동천고등학교 소식을 듣고 동천고등학교

    재경 동창회 사무실을 수운회관에 제공해주자고 했었다.

    그때 2.3회 졸업생을 내었을 때 그때 천도교가 그 졸업생들에게 은혜를 베풀었

    다면 동천고등하교 출신 교인이 몇몇이라도 더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어른들의 언행조심이다.

    서로 욕 하지 말고 잡담 하지 말고 정말 천도교 처음 나와서 실망 많이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이제 눈감고 귀 막고 참견 않고 살려고 했는데

    진암장님의 안타까워하시는 제2현도를 읽고 의견을 제시해 본다.

    다음은 교구활성화다.

    젊은 사람을 단 한사람 부터라도 교구에 상주시켜 교구가 속한 마을의 사람들과

    친하게 만들고 마을 사람들의 애경사에 참석하게 하고 교리 뿐 아니라 시사와

    교양 강좌도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를 파견하여 어느 시기 까지 충분한 생활비

    가 되도록 보수를 지급하고 자립할 수 있는 시점의 교인이 확보 될 때 까지

    성미 상납을 받지 말고 재정이 부족하니 가장 가능성 높은 한 곳을 시범교구로

    만들어서라도 이렇게 젊은 사람과 육성과 마을단위의 저변 확대 없이는 결코

    천도교가 현도 될 수 없다고 생각된다.

    현 시대에 기독교의 맹점을 거의 모든 사람이 알고 있고 기독교의 독선에 염증을

    내는 사람도 많지만 세력화된 집단의 일원이 되기위해 형식싱의

    교인이 된 사람 도 많다.

    또 이 살벌한 세상에 목사님의 따듯한 말씀이 좋아서 가는 사람도 많다.

    우리도 교구장님의 말씀이 감동적이라서 교구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 받아서

    교구장님이 하도 마을일에 헌신적이라서 천도교의문을 두드릴 수 있게 하여야 한다.

    <결론은 또 돈이 없어서다. >

    돈이 왜 없나 ?

    있는 돈 좀 활용했으면 지금 더 부자가 됐을 것 이다.

    수운회관 임차보증금 금리도 낮은데 꽉 묶어 놓지 말고 지난 몇십 년간 요지에

    건물을 사서 천도의숙으로 활용했으면 그곳을 걸쳐간 젊은이들의

    성미만하여도 상당할 것이고 건물 상승비만 하여도 살 때의 몇 곱절로 불어났을 것이다.

    교단은 교인들의 성미로 운영되어야 정당한 것이며 재단의 수익금은 대 사회

    봉사 사업에 투자하여야 하는 것 이다.

    베풀어야 거두어들일 것이 열매가 맺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새로운 생각 새로운 기획으로 다시 한 번 웅비하자!

    천도교는 기복적 종교의 신앙 형태로는 절대 활성화 될 수 없다.

    민족의 정통 정신인 홍익인간 한 민족의 근본 얼을 바탕으로 민족운동에 견인차

    가되어야 된다.

    여성회 사람도 늘어나지 않는 백발 소녀들이 주말마다 모여서 수련한다고 포덕이
    될 것인가.

    천만에 말씀이다. 사회의 문제점을 이슈화해서 시선을 끓어야 한다.

    요즘은 학교 폭력이 문제다. 왜 학교폭력이 일어나는가?

    모든 것을 성적순으로 평가하는 어른들의 무언의 폭력이 아이들을 짓누른다.

    폭력의 탈출구는 폭력이다. 부모, 사회,선생님으로부터 받는 성적의 압박감이

    힘센 아이들의 탈출구로 폭력이 나타난다.

    천도교 여성회 주관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위한 토론의장도 열 수 있고

    학교와 연계하여 예방교육 자원봉사도 할 수 있고 물론 우리 여성회원들의

    자질교육을 받은 후 라야 되지만 백발소녀들 끼리 아무리 0수련해봤자 조금도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

    제2현도는 꿈같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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